기아차·코방, 2025년까지 전기차 개발
기아자동차와 코방이 전기트럭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기아차) |
기아자동차와 최종 배송업체인 쿠팡이 화물 운송용 순수 전기차 개발에 관한 협약을 수요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2025년까지 기존 쿠팡 1톤 화물트럭보다 수납성과 효율성, 안전성이 향상된 중대형 전기화물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쿠팡이 배달 서비스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차량을 내놓는 데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배송 직원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엔지니어링 개선 사항 중 슬라이딩 도어와 더 가벼운 랙이 자동차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차에 따르면 특수 제작된 자동차는 배터리 구동 섀시의 기초로 “스케이트보드” 섀시를 사용할 것입니다. 기아차와 쿠팡도 충전 인프라와 자율주행차 시험에 나선다.
쿠팡 관계자는 “기아차와의 협업을 통해 배송 효율성과 안전성, 편의성 면에서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이 2030년까지 목적형 자동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PBV를 물류·유통 분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PBV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유홍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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