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을 강조하는 ACC 월드 뮤직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센터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국악부터 파도, 탱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3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판소리, 재즈, 탱고, 파도, 민속 등 15개 밴드의 24개 공연이 펼쳐진다.
페스티벌은 아시아적 성격, 지역주의, 기술융합,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공존 등 4개 테마로 구성된다.
Daybreak, SWJA, 정밀아, OBSG, Silica Gel과 같은 지역 공연자들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 축제는 독특한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유명 국악 가수 김준수, 싱어송라이터 최고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반소리 가수 김율희가 함께 콘서트를 펼친다.
유명 반소리 가수 김일구와 안숙선이 ‘남도의 유산’을 통해 함께 공연한다.
가수 파두 마리사가 온라인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ACC WMF 텔레매틱 콘서트를 통해 미국과 한국의 연주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음성과 영상을 교환하게 된다.
가야금헤이현과 대만의 국악인 사울잘주가 콜라보레이션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가야금은 12개의 현을 가진 한국의 악기입니다.
또한 광주와 전남을 기반으로 하는 6개의 독립 밴드(Art For Ensemble, The Bros Combo Band, Slow Jean, 새날, Nocturnal 및 Noya)가 페스티벌에 참여합니다.
축제는 무료입니다. 라이브 공연은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예술감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뮤지션들이 직접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없었지만, 한국 뮤지션들의 창의적인 콜라보레이션과 ACC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 프로듀싱한 공연을 통해 또 다른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월드 뮤직 페스티벌 ACC의 허윤정이 말했다.
그녀 자신은 유명한 저문구 예술가이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부교수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온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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