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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인, 재일한국인여성과 면회

대통령부인, 재일한국인여성과 면회
  • Published10월 12, 2023

수요일 서울 청와대에서 재일한국인여성그룹과 다과회를 여는 김건희 대통령 부인(왼쪽부터 세 번째).청와대 제공

청와대에 따르면 김건희 대통령 부인은 수요일 재일한국인여성그룹과 면회해 재일한국인 커뮤니티에의 공헌과 양자간 교류 촉진에의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도은 대통령 보도관에 따르면 김씨는 1949년 설립되어 회원수가 10만명을 넘는다고 주장하는 재일한국인 여성협회의 지도자들과 청와대에서 다도회를 가졌다.

이씨는 “대한민국의 딸로서 어머니로서 여러분은 한국사회를 위해 그리고 한일교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김씨의 말을 인용해 한국을 정식 명칭으로 불렀다. . “한일관계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에서 오늘 여러분이 이곳에 와주신 분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월 관련 일본기업의 기여를 요구하지 않고 일본 전시 중 한국인 강제노동 피해자에게 보상하기로 결정한 이래 한·일 관계는 크게 개선 했다.

이 협회 히로시마 지부장의 조현자 씨는 윤씨와 일본의 키시다 후미오 총리가 방문 중에 히로시마시의 기념비로 공동으로 한국인 희생자에게 추도의 뜻을 나타냈을 때 느낀 깊은 감동을 전했다. 5월에.

김씨는 공동추도는 한·일 관계를 재구축함으로써 한국사회에 ‘힘을 준다’는 대통령 결단의 결과라고 답했다고 이씨는 말했다.

“역사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경쟁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왔다”고 그녀는 말했다고 한다. 「재일동포를 비롯한 동포가 더욱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나도 힘을 다해 가겠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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