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북한의 방위협정은 아시아에서 ‘당연한 순간’
탄도미사일이 정기적으로 근처를 날아다니는 일본과 한국에게 북한과 그 핵무기가 인근 국가들에 미치는 위협에 대해 다시 생각해낼 필요는 거의 없다. 그러나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V.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북한의 수도 평양을 방문했을 때 냉전 시대의 상호 방어 협정이 놀라운 형태로 부활하여 이 고립 국가에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로 압력이 높아졌다.
푸틴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어느 쪽이 전쟁 상태에 빠진 경우, 다른 하나는 “지체 없이 보유하는 모든 수단을 이용해 군사적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 보고는 전하고 있다. 문장 북한의 국영통신사 조선중앙통신이 목요일에 발표한 합의 내용.
애널리스트들은 합의 문서를 검토하고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에서의 미래 분쟁에 대해 합의가 어디까지 미칠지 이해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약속은 러시아가 북한의 핵능력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대처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는 징후와 함께 도쿄와 서울의 당국자를 동요시켰다.
김씨는 한국에 대한 적의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 가능성은 낮았지만 오랜 목표였던 한국과의 통일을 포기했다. 현재 동씨는 한국을 필요하다면 핵전쟁으로 정복해야 하는 적으로밖에 보고 있지 않다. 또 이씨는 일본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을 빈번히 실시해, 한때 식민지 지배국에 대한 북한의 도발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김 씨와 푸틴 대통령의 동맹은 미국, 한국, 일본에 의한 민주적인 파트너십과 러시아, 북한, 중국의 독재주의 진영 사이의 홈을 깊게 하고 동북아의 긴장을 높인다 그렇다고 지적하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의 진보를 저지하려는 국제사회의 대처에 있어서 나쁜 소식”이라고 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는 한국통일연구원 전 소장 고유환씨는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김정은씨와의 관계를 깊게 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당국자는 푸틴 대통령이 평양에서 소련제의 탄약을 입수하려고 하고 있어 그것을 받았다고 하지만 러시아와 평양 모두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 지역에 큰 그림자를 떨어뜨리고 있다. “오늘의 우크라이나는 내일 동아시아일지도 모른다”고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말했다. 자주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북한과의 군사기술 협력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음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키시다씨의 관방장관인 하야시 요시마사씨는 도쿄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한국은 한반도와 우크라이나에서 각각 전쟁을 시작한 경력을 가진 북한과 러시아가 먼저 공격을 받는다는 상정으로 군사협력을 약속하는 것은 ‘사변이며 불합리’라고 합의 엄격히 비판했다.
한국 정부는 성명에서 “북한의 군사력 강화를 직접적,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어떠한 협력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감시와 제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있는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 일본과의 방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맹세했다.
게다가 한국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한 살상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윤석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관 보좌관인 장호진이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외부로부터의 지원을 갈망하는 독재주의 지도자 2명의 회담은 최근 북한과 중국으로부터의 안보 위협의 증대에 대비하여 국내에서 정치적인 역풍에 직면 일도 있었던 미국과 그 아시아 동맹국에게 말하자면 ‘말했겠지’라는 순간이 되었다.
“바이덴 대통령, 키시다 대통령, 윤 대통령이 정치적 자본을 보낼 것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선견의 명이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람 엠마누엘 주일 미국 대사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정치적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도 선견의 명이 있었다. 왜냐하면 이제 러시아와 북한은” 공동으로 무기를 개발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 긴박한 세계정세 속에서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서 냉전시대의 상호방어의 맹세가 부활한 것은 지역의 다른 나라들을 놀라게 했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양국의 관계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장기간에 걸친 것, 그리고 거래라는 보다 전략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워싱턴의 헤리티지 재단 아시아 연구의 상급 연구원 블루스 클링너 씨는 말한다. “각국이 서로 어디까지 지원하는지, 그 범위는 모른다”
적어도 러시아는 유엔의 제재를 노골적으로 무시할 것임을 시사한다.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유엔의 제재를 지지하고 있던 것은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다”라고 러시아와 동아시아의 관계를 전문으로 하는 템플 대학 도쿄교의 정치학 교수, 제임스 D·J · 브라운 씨는 말했다. “즉, 러시아는 제재를 스스로 실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것을 약체화시켜 북한이 제재를 회피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 뒷받침된 것이다”
서울에서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씨의 회담으로 한국이 핵무장을 검토해야 하는지의 논의가 재연될 수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씨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된 경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
“북한의 핵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의 핵우산에 거의 전면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현재 안보정책을 한국은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시기에 와 있다”고 세종연구소 한반도 전략센터 소장인 정성찬씨는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유대가 깊어지는 것은 최근 부활한 도쿄와 서울의 관계, 그리고 미국과의 삼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분석가들은 미국 또는 한국의 정권 교체가 이러한 관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일본은 비교적 안정하다고 생각된다.)
“어떤 의미에서 트럼프 정권이 탄생하거나 한국에 진보파가 대두해도 삼극주의를 계속하는 정당성을 확립하게 된다”고 워싱턴의 랜드 연구소에서 일본을 전문으로 한다 고위 정치 분석가 제프리 호닝 씨는 말한다. “서울이나 도쿄가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지만 양국이 고려해야 할 새로운 요소가 더해질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서울의 좌파계 일간지 한겨레 사설은 미국, 일본, 한국의 긴밀한 협력의 현명함에 의문을 제기하고 한국은 “한반도의 정치정세에 큰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 러시아 2국 라고 항상 대립하고 있다. 외교에 대한 이 왜곡된 어프로치가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발전에 공헌하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볼 때가 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평양에서의 드라마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석가들은 이 지역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여전히 중국의 군사적 야망의 증가라고 말했다.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우주와 사이버 공간에서의 해양력 증강, 다영역 전쟁 능력 등 이들은 모두 우리의 새로운 정책을 정당화하는 것이다”라고 전 외교관에서 도쿄의 캐논 글로벌 전략 연구소 특별 고문 미야가 쿠니히코 씨는 말했다. 푸틴 씨의 북한 방문은 “아시아에서의 위협의 또 다른 예에 불과하며 최대의 예는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노토타니 노리코 도쿄에서 보고서를 기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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