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11 경상수지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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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월 9일(연합) — 한국이 무역흑자 증가에 힘입어 3월 들어 11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중앙은행이 목요일 밝혔다.
경상수지 흑자는 2월 68억6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3월 69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첫 3개월 동안 우리나라는 전년도 적자 59억6천만달러에 비해 168억4천만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3월 흑자는 국가 무역수지가 블랙존에 머물면서 발생했다.
상품수지는 전월 66억1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3월 80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3월 해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582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같은 기간 13.1% 감소한 50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외국인근로자의 임금, 해외 배당금, 이자소득 등을 집계하는 본소득수지는 2월 24억4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3월 18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수지 적자는 전월 17억7000만달러에서 3월 24억3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수출 회복 추세를 고려해 한은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를 상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은행은 올해 경상수지 흑자를 520억 달러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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