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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한국 유물 보존·복원 위해 1억원 기부

방탄소년단 RM, 한국 유물 보존·복원 위해 1억원 기부
  • Published9월 15, 2022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RM [NEWS1]

문화재청(CHA)과 재외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이 해외에서 한국 유물의 보존 및 복원을 위해 2년 연속 1억원을 기부했다. .

차재원과 재외한국문화재재단은 “RM이 최근 국외 유물의 보존, 복원, 활용을 위해 1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보이그룹 멤버 김남준도 2021년 9월에 1억원을 기부했다. 당시 기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재단은 지난해 그의 기부금이 조선(1392~1910) 예방 치료에 쓰였다고 밝혔다. 화롯 (한국 전통 웨딩 드레스)는 현재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이 소유하고 있으며 LACMA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그의 기부금이 LA카운티미술관(LACMA)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1392-1910) 화롯(한복) 보존처리에 쓰였다고 밝혔다. [LACMA]

재단은 지난해 그의 기부금이 LA카운티미술관(LACMA)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1392-1910) 화롯(한복) 보존처리에 쓰였다고 밝혔다. [LACMA]

현재 국내에는 30여 개, 해외에는 10여 개의 활롯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CMA에서 잘 보존된 이 작품은 1900년대 초반에 제작되었으며 1939년 한 미술 수집가가 LACMA에 기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hwalot은 이번 달에 한국을 다시 가져올 예정입니다. 재외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는 “보존기간은 약 5개월 정도 소요되며, 그 후 화롯화는 내년 중 국립고궁박물관, 2024년 LACMA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RM의 기부금은 한국화를 주제로 한 아트 브로슈어 제작에도 쓰일 예정이다.

RM은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미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국내외 화랑에서 만날 때마다 화제를 모은 가수.

by 할리 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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