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사이버 공격, 해외 IT 직원이 지원
전세계 IT노동자들이 정권에 의한 가상화폐 절도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항하는 세계적인 대처에서 단결 강화를 호소했다.
안보전문가인 타케우치 마이코씨는 인터넷 상의 공격에 휩쓸린 나라들이 단결해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북 제재에 관한 유엔위원회의 전 멤버는 온라인 범죄가 이 나라에 성공을 거두고 핵·미사일 개발 계획에 대한 자금 제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1월부터 7월까지 북한에 대한 제재를 조사한 유엔 패널 보고서는 지난해 북한에 의한 가상화폐 도난이 과거 최고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22년 전세계 기업으로부터 추정 17억 달러 상당의 가상화폐를 훔쳤다고 한다.
보고서는 각국의 시스템 개발자 등 IT 종사자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라오스에는 그러한 기술자의 코디네이터에 임하는 회사가 있다고 한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다케우치씨는 일본이 해킹이나 기타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막기 위해 타국에 협력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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