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요청에 아이스크림 공장 건설 중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평양에 아이스크림 공장 건설을 완료했다고 국영 언론이 목요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대성산 시내에 ‘현대식’ 아이스크림 생산기지 건설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전현철 북한 부총리 겸 노동당 경제정책국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연설에서 “어려움이 아무리 심각해도 인민복지향상사업을 미룰 수는 없다. ”
김 위원장의 ‘특수조치’에 힘입어 공사가 단기간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태성산은 테마파크, 수영장, 동물원 등의 주요 명소가 있는 평양의 변두리에 있는 산입니다.
북한은 최근 만성적인 식량난과 글로벌 제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인민생활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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