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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을 테러 행위와 비난 – 세계

북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을 테러 행위와 비난 – 세계
  • Published8월 19, 2024

북한은 우크라이나에 의한 러시아 침공을 워싱턴과 서방 국가의 지원을 받은 용서받지 않은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며 자국의 주권을 지키려는 러시아에 항상 협력한다고 덧붙였다고 국영 언론이 일요일에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진출은 상황을 제3차 세계대전의 세토 때까지 밀어 올리고 있는 미국의 반러시아 대결정책의 산물이다. 조선중앙통신 통신사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월로디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천문학적’ 양의 살상무기를 넘겨주었다.

“미국과 서방 국가의 지배와 지원하에 있는 젤렌스키 괴뢰 정권에 의한 러시아 영토에 대한 무력 공격은 용서하기 어려운 침략 행위와 테러 행위로 강하게 비난한다”고 북한 외무성은 성명에서 말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은 지난 1년간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을 두 차례 개최해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며 러시아와의 관계를 극적으로 강화했다.

6월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평양에서 상호방위협정을 포함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한국, 우크라이나, 미국은 북한이 대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해 러시아에 대포와 미사일을 공급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는 이 의혹을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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