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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 솎아보기] 코로나 위기 임대료 경감 대책의 극과 극이 붙은 언론 보도

  • Published12월 15, 2020


코로나 19 방역을위한 사회적 거리를 둔다 3 단계로 격상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소상공인 · 자영업자 통증을 완화하기의 「집세 경감 ‘이 화제가됐다. 14 일 추가 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영업 제한 업종의 임대료를 면제하거나 감경하지만 임대인의 금융 이익을 보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정의당은 “국가 · 건물의 소유자 · 임차인”이 집세를 분담하는 사회적 대타협을 제안 상태 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도 “방역 지침에 따라 영업이 제한 · 금지되는 경우 매출 급감에 임대료 부담까지 고스란히 짊어 져야 않는 것이 과연 공정한 일어나고 있는지의 물음이 매우 뼈 질병 소리 “며 정부의 책임 ·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정치권의 앞으로의 논의에 관심이 모였다.

경향 신문 ( 「장사 멈 추면 임대료도 중지해야 “… 정치권”자영업 대책 ‘속도)는 “정부는 지금까지 일련의 금지 · 제한 업종에 긴급 재해 지원금 지급 등의 지원을 해 왔지만, 임대 훨씬 이르는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있다 “고 해외 사례를 전했다. 미국은 “코로나 보호 지원법」에 주택 · 상가 임차인이 임대료 체납에 대한 강제 퇴거되지 않도록하며, 캐나다는 임대인 세제 감면 및 임대료의 75 % 이상 절감, 호주는 영업 피해에 비례하여 임대료를 깎아주고 세입자 퇴거를 유예하는 조치를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경향 신문의 사설 (소상공인 · 자영업자 임대료 고통 분담 더 미룰 수 없다)는 “지난 10 개월 동안 임대료와 고정비를 준비하는 집 줄이고 빚까지 된 소상공인 · 자영업자는 더 이상 견딜 여력이 없다. 이러한 임대료 문제를 방치하면 행의 폐업 사태 확산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되면 건물 소유자도 공실 부담에 의한 손실이 커진다 “며 “”임대료 고통 분담 ‘는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도움 처방 “이라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정치권에서 임대료 경감 대책을 공론화 한 것은 기뻐할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정치권이 협의하여 실행에 옮길 것을 촉구”했다.

▲ 12 월 15 일 경향 신문 6면 기사.
▲ 12 월 15 일 경향 신문 6면 기사.

서울 신문 (문장 “임대료 부담 정당하다 … 뼈 아프다”)은 “재산권에 대응하도록 처음부터 중단까지이 아닌 임대를 일시적으로 제한하여 정부가 보전하는 방안이 논의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있다. “모두가 고통을 분담해야한다면 국가적 위기 상황 ‘라는 글 대통령의 언급도 접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아 일보는 이와 관련 1면 (문장 “사업장 임차료 부담”與 면제 법안 발의 논의) 기사 제목에 “토론”을 붙였다. 계속 기사 (문장 대통령 “임대료 제한 ‘공론화 …”생계형 건물의 소유자 어쩌라고 “반발)는”법에 임대료 제한을 강제하는 조치를 취할 경우 사유 재산권 침해 등 위헌 소지가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며”특히 임대료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생계형 임대인 “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고했다.

중앙 일보 (도어 대통령 “임대료 공정 론 ‘에 반대”다른 편 가르기 하나 “)는”임대료 책정은 임차인과 임대인이 체결 사적 영역이다. 코로나 19 탓에 국가가 개입하는 수도 ‘착한’이라는 말로 설명지듯 현 정부는 임대료 인하는 ‘선 (善) “임대료 인상은’악 (악)」에 규정하는 특유의 2 분법을 활용 한 “와”문 대통령은 이번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입자 = 약자 ‘와’공정 ‘까지 거론했다”고 비판했다.

▲ 12 월 15 일 중앙 일보 2면 기사.
▲ 12 월 15 일 중앙 일보 2면 기사.

서울 신문의 경우 사설 (3 단계 격상하면 4 차 재해 지원금 편성 · 지급해야한다) 4 회 재난 지원금 지급을 주문했다. 서울 신문은 “2 차 재해 지원금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3 조원 + α ‘의 규모로 편성 된 3 차 지원금이 벼랑 끝으로 내 몰리고있다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솔직히 걱정된다 “며”3 단계 격상을 눈앞에두고있는만큼, 4 차 지원금 지급 계획을 미리 철저히 세우고있다. 3 단계가되면 대부분의 업종 이 문을 닫고 일부 영업이 허용됩니다 출입 인원에 제한을 받는다. “매출 제로 ‘는 보지 않아도 뻔하다”고 긴급 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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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부족 우려에 민간 대형 병원의 협력을 촉구 잇따라

한편, 코로나 19 확산 나이 장기화로 병상이 부족 거란 우려가 높아지면서 민간 대형 본원의 협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서울 신문 (병상 총동원 절박한 방관 혼자서 한 대형 병원)은 병상 협력 미온적 인 대형 병원을 비판했다. “현재 상급 종합 병원 (3 차 의료기관)에서 치료 병상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어쩌면 생색 의사에 그쳤다 지적을 받는다”는 것이다. 기무윤소우루 의대 교수는 서울 신문에 “전국 수석 종합 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6,000 병상이다. 그 중 긴급하지 않은 응급 환자가 50 % 정도된다. 중환자 실을 쓰는 비 응급 환자의 10 % 만 줄일 300 병상을 확보 할 수있다. 기존 확보 한 병상 300 병상 정도 확보하고도 하루 확정자 1,000 명 정도는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한겨레 (중환자 병상 협력 걱정 대형 병원)은 “수도권 상급 종합 병원 21 곳 중 4 곳은 코로나 19 환자 전용 병상을 전혀 제공하고 있지 않다”며 “국내 최대 병원으로 꼽히는 ‘빅 5 ‘병원 중 민간 병원 4 (서울 성모 병원 · 신촌 세브란스 병원 · 서울 아산 병원 · 삼성 서울 병원)의 지원 규모가 20 개에 그치고있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중환자 병상이 76 개에 이르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코로나 19 중환자 전문 위해 내놓은 병상은 5 만 “고 지적했다.

▲ 12 월 15 일 서울 신문 1면 기사.
▲ 12 월 15 일 서울 신문 1면 기사.

조선 일보 사설 (정부 믿지 않기 때문에, 민간 병원의 헌신적 희생 기다릴 수 밖에)는 병상 부족 “정부의 안이 한 대응”가 생겼다고 잘못면서 “큰 상급 종합 병원이 후해야한다. 지금 삼성 서울 병원 · 서울 아산 병원 · 세브란스 병원 등은 3-6 명의 코로나 중환자를 치료하고있다. 더 늘려야한다 “고했다. 이 신문은 “수지를 계산하면 할 수없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 무능으로 국민 건강이 긴급하게 치닫고있다. 대형 병원이 도와 준다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했다 . 또한 “정부는 의사 국시를 못 갔다 의대 4 학년 2700 명에 서둘러 다시 수험시의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덧붙였다.

국민 일보 사설 (의료 시스템의 붕괴뿐만 막아야)은 “정부는 1 차 대유행시의 민간 병원의 병상을 서둘러 활용 한 사후에 손실을 적절하게 보호 해주고 있지 않다 전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민간 병원으로는 정부에 대한 불신이있다 “며”민간의 협력을 끌어 내기 위해서는 참여 병원에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약속해야한다. 명확한 보상 계획 및 정산 방법 을 제시하고 병상 부족을 해결하는 것이 당연하다 “고 강조했다.

▲ 12 월 15 일 조선 일보 사설.
▲ 12 월 15 일 조선 일보 사설.

거대 여당의 힘을 보여 주었다 민주당 … 중대 재해의 기업 처벌법은?

국회는 또한, 민주당의 법안 표결 강행 국민의 힘 반발이 높아지고있다. 국민의 힘은 본회의 안건 보내 주요 법안에 대해 필리 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신청하여 입법을 막거나 지연 황소으나, 민주당이 추진 한 필리 버스터 종결 투표에 마침표를 찍었다. 처리 된 법안의 성격, 국민의 힘을 보여왔다 행동 등 기반 각 신문의 평가는 다소 온도차가있다. 그러나 21 대 국회 들어 절대 다수의 의석을 획득 한 민주당의 입법 독주는 전체적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한겨레 (대북 전단 금지법의 국회 통과 … 필리 버스터 정국 끝나고)는 “민주당은 이번 임시 국회에서 ‘고 요의 위력”을 단단히 확인했다. 특히 13 일 첫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 투표시의 정의마다하지 않고 ‘자매 정당’인 열린 민주당 탈당 무소속 의원 등의 지원으로 가능했다 “며”민주당이 범여권 정당과 의원을 모아 ‘180 표’를 확보 한 것은 국민의 히무뿐없이 정의당도 뼈 아프다 “고했다. 다만 “결과 만 보면 ‘압승’을 거둔 셈이지만, 민주당의 분위기는 오로지 밝지 만은 않다. 슈퍼 여당의 일방 독주를 경계하는 ‘오만 프레임’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 “이라며”이는 최근 두드러지고있는 여권 지지율 하락을 가속시킬 수있는 우려가 당내에서 나온다 “고했다.

▲ 12 월 15 일 조선 일보 3면 사진 기사.
▲ 12 월 15 일 조선 일보 3면 사진 기사.

조선 일보는 1면에 ‘與 입법 독재 정권 수사 계속 국민 입도 막았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배치했다. 계속 기사 (곤스쵸 5 · 18 처벌 전단 금지 … 與 한쪽 처리를 종료두고 “역사적 성과”)은 “당초 민주당은”야당의 의견도 존중하기로했다 “며 충분한 필리 버스터를 보장했다. 그러나 국민의 힘 초선 의원 58 명 전원 (전원) 반대 토론에 참여하는 것과 “코로나 방역에 집중할 때”이라며 사흘 만에 뒤집었다 “며”민주당 박병석 국회 의장은 대한민국 의정 사 (史)에 필리 버스터 종료하고 표결에 참여하는 첫 사례가됐다 “고 비판했다.

한편, 조선 일보를 비롯한 보수 언론은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 된 이른바 ‘대북 전단 금지법’에 대한 비판을 높이고있다. 15 일 조선 일보는 천영우 한반도 미래 포럼 이사장 (전 외교 안보 수석)의 “”대북 전단 금지법 ‘은 김정은 폭압 체제 수호 법’이라는 기고가 게재되었다. 천 이사장은 “이 법이 나오게 된 계기와 과정을 보면,”김 부여 긍정적 하명 법 ‘이라 부를 만하다. 김여정이 6 월 4 일 담화에서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거칠게 비난하고이를 ‘저지하는 법도 만들 “고 엄포를 놓은 데 이어 6 월 16 일 개성 공단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를 폭파함으로써 정부를 압박받는 송영길 국회 외교 통일 위원장이 2 주 후인 6 월 30 일 21 대 국회 1 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 한 법안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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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일보는이 같은 주장을 반박하는 기고문이 게재됐다. 바쿠돈시루 전북대 초빙 교수 (전 주 모로코 대사)의 “대북 전단 금지법이 조약 위반인가 ‘라는 문장이다. 박 교수는 “개정안은 대북 삐라 살포 등을 남북 합의서의 위반 행위로 규정하고이를 위반 한자는 3 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하고있다. 통칭 대북 전단 금지법 불리는이 개정안을 “황금 부여 긍정적 하명 법」라고 비꼬는 사람도있다”며 “삐라 살포 행위에 의한 국경 지역 주민의 피해와 고통, 그리고 이러한 대북 전단 금지 청원 등에 관한 노력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개정안이 시민 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 규약 위반이라는 주장은 공허하게 들린다 “고했다.

▲ 12 월 15 일 국민 일보 기고.
▲ 12 월 15 일 국민 일보 기고.

석 규모를 앞세워 쟁점 법안을 통과시킨 여당이 정작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 제정 등의 약속은 외면했다 지적도있다. 한겨레 사설 (중대 재해 법, 민주당 지금 말이 아니라 행동 할 때다)는 “중대 재해의 기업 처벌법이 아직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은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이 대표의 발언과는 달리, 민주당은 党論조차 결정 못한 채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시간을 끌고있다 “며”임시 국회는 새해 1 월 8 일까지이다. 민주당이 의지 만 있으면 시간은 충분하다 “고했다. 이 신문은 “민주당이 계속 우왕좌왕하는 경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설 필요가있다. 중대 재해의 기업 처벌법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해온 ‘사람이 먼저’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15 일 전국 단위의 주요 종합 일간지 1면 머리 기사 제목이다.

경향 신문 : “3 단계”상향 다가 정부는 준비
국민 일보 : “거리를 두는 의지”없이 3 단계도 효과가 없다
동아 일보 : “나도 혹시”검사 긴 줄
서울 신문 : 병상 총동원 절박한 방관 혼자서 대형 병원
세계 일보 : 정부, 3 단계 ‘장고’… 시민 · 의료진은 “떠들고,
조선 일보 : 與 입법 독재 정권 수사 계속 국민 입도 막았다
중앙 일보 : 한국 드라마 USB · 미 북 · 중국의 경서 주어서 불법
한겨레 : 병상 대란 떠들고 이번 주 최대 고비
[한국]3 단계까지 무너지면 마지막 요새 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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