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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한국에서 H2버스 출시

우진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한국에서 H2버스 출시
  • Published7월 23, 2024

우진산업시스템 부사장인 김광석은 ET뉴스 보도에 의하면, 동사는 전체 길이 11미터의 「아폴로 1100 H2」를 동사 최초의 수소 버스로서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기업은 이 모델의 인증 취득에 임하고 있으며, 동시에 더 많은 수소 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폴로 1100 H2는 항속 거리 412km의 아폴로 1100 배터리 전기 버스의 개량판이다. 이 회사는 수소 버스 차체에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부품을 현지 생산할 예정이다.

우진산업시스템은 EV 부문 내에 수소자동차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고 경상북도 김천시 공장에서 수소버스 생산라인 구축에 임하고 있다. 이 회사는 8월 중순까지 건설을 마치고 10월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ET뉴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김천공장에 4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등 다양한 지속 가능한 차량을 연간 1,500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향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할 수 있다. 우진인더스트리얼시스템즈는 당초 서울 근교의 중앙 직할 도시인 인천 주요 교통기관에 아폴로 1100 H2를 40대 공급할 예정이다.

우진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는 현재 아폴로 1100H2를 공공장소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지난달 대중교통의 애호가가 수소연료 보급 스테이션에 정차하고 있는 프로토타입 사진을 올렸다. 네이버 카페 SBM.

한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운수업계의 탄소 중립화 노력에서 수소 기술에 여전히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나라는 2030년까지 30만대의 수소자동차를 도로로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중 2만대를 버스가 차지한다.

이트 뉴스 (한국어) 카페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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