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먼 배우 이하늬가 열애를 인정했다.
스포츠서울이 현재 인기 여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과 진지한 마음으로 열애 중이라고 주장한 후, 배우 이하늬의 소속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하늬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행운의 사나이는 연예계 관계자가 아니라고 덧붙이며 “안녕하세요. 스램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배우 이하늬의 소식에 대한 공식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리허니는 올해 초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은 사람과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리허니는 연예인이 아닌 관계로 개인정보 유출이나 과도한 관심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따뜻한 모습 보여주세요. 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연 이어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사인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관심사와 사고방식이 비슷해 더욱 가까워졌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TV ‘그녀의 한 여자’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이상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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