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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우지 황태자와 교류·협력 강화로 합의

윤사우지 황태자와 교류·협력 강화로 합의
  • Published10월 7, 2023

2022년 11월 17일 서울 정상회담 전에 사우디 아라비아 무하마드 빈 살만 황태자와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하마드 빈 살만 황태자와 전화회담을 하고, 그 가운데 여러 분야에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윤씨의 사무소가 토요일에 발표했다.

금요일에 열린 전화회담에서 윤씨와 살만씨는 지난해 황태자 방한 이후 폭넓은 분야에서 진행된 양국 협력의 진전을 칭찬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양 정상은 경제 및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실상 통치자인 살만은 지난해 11월 17일 한국을 방문했다. 20시간 체재 중 윤씨 외에 삼성전자 이재진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순 ​​회장 등 정재계 주요 인물들과도 회담했다.

회담 중 윤씨와 살만씨는 에너지, 방위,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양자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살만 씨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 기업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 기업, 기관과 맺은 계약서와 각서 규모는 합쳐 300억 달러로 추정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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