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성이 두바이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옷을 말리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두바이의 고급 호텔 발코니에서 인도 여성이 옷을 말리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호텔 자체에서도 반응이 촉발됐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Pallavi Venkatesh는 어머니가 두바이에 있는 Atlantis, The Palm의 발코니에서 옷을 말리기 위해 널고 있는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영상에는 햇빛에 말릴 옷이 있는 또 다른 발코니도 등장했다. 클립의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엄마는 Palm Atlantis에서 누워 있습니다.”
이 영상 클립은 며칠 전 사용자들이 인도 소녀를 칭찬하거나 비판하면서 입소문이 났다. 해당 영상은 호텔 측의 반응도 촉발됐다. 아틀란티스, 더팜은 해당 영상에 “어머니의 의무”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을 달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욕실마다 수납식 건조 라인을 설치해 욕조 위에서 옷을 말릴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래 비디오를 참조하십시오:
해당 이용자는 옷을 말릴 시간이 부족하고 두바이 날씨를 고려해 빨리 말리는 것을 선호한다는 호텔 측의 답변을 전했다.
한편 댓글란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모녀 듀오를 칭찬하며 “팜 아틀란티스 호텔을 예약할 만큼 부자라면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당신의 매너가 어떤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것은 옷을 말리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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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어머니를 데리고 나갈 수는 있지만 어머니에게서 인도를 빼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라고 다른 사람은 말했습니다. 한 사용자는 “댓글이 마음에 들었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 멋진 작은 순간을 휴가 때 기억하는 사치보다 더 큰 일로 여긴다는 것”이라고 썼다.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은 이 행위를 비판하기도 했다. 한 사용자는 “이것은 다른 나라에서는 나쁜 행동이다. 당신이 묵고 있는 호텔의 규칙을 존중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이런 행위는 두바이에서는 불법이다! 벌금을 물 수도 있다. 법을 확인하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 사용자는 “인도 부모의 문제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옳게 만드는 독성이다. 이것이 우리 세대가 평생 부모에게 창피를 당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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