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교사 참수에 “나도 교사”… 프랑스 수만명의 거리 나왔다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일어난 중학교 교사 참수 사건, 프랑스 사회가 들끓고있다. 시민은 18 일 (현지 시간) 도시 곳곳에서 죽은 사무엘 쁘띠 (47) 추모 집회를 열고 ‘자유 수호’와 연대를 호소했다.
일 르몽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도 파리 레 퓨 블릭 광장에서 열린 추모 집회에 수천 명의 시민이 모였다. 시민은 1 분간의 침묵과 프랑스 국가 ‘라마세이에즈 “합창 쁘띠의 죽음을 기렸다. 광장 중앙의 마리안 동상 앞에 촛불과 흰색 장미 꽃, 쁘띠을 추모하는 플래 카드가되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모두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라”고 입을 모았다. 손에는 “두려워하지 말고 자유를 수호하라”, “나는 사무엘 (쁘띠)”이라고 적힌 팻말이 들렸다.
집회가 열린 레퓌 블리 크 광장은 2015 년 주간지 샤를 리에부도 테러 사건 때 150 만명의 시민이 모인 곳이다. 당시 샤를 리에부가 발행 한 이슬람 창시자 무하마드 풍자 만을두고 급진 이슬람이 잡지를 급습 해 총격 테러를 가한 바있다.
쁘띠는 이달 초 12 ~ 14 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의 자유에 관한 수업에서 샤를 리에부도의 만평을 보였지만 참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검찰이 용의자로 주목 된 체첸 출신의 18 세 청년은 사건 직후 현장에서 “알라는 위대하다”는 클랜시를 외쳤다 고한다.
집회 참가자들은 쁘띠가 수업 중 학생에게 보여준 샤를 리에부도 잡고, 그 의미를 기렸다. 그러면서 “프랑스 민주주의가 종교를 앞세운 과격파에 의해 위협 받고있다”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가한 여성 죠에레은 르 몽드에 “이슬람 비판주의를 목표로 한 테러가 지금 불특정 다수에게 일어나고있다”며 “프랑스의 시민이 협력하여 민주주의를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
이날 추모 집회에는 장 카스 텍스 총리, 장 미셸 부란케루 교육 장관도 참석했다. 장 카스 텍스 Twitter에 시위 현장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당신은 우리를 고뿌쥬루 수 없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당신은 우리 떨어져 두지 않았다. 우리는 프랑스 인 “라고 썼다. 부란케루 장관은 집회 현장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뭉치면 적과 싸워 승리 할 수있다”고 연대를 강조했다.
프랑스의 교사는 이번 사건을 교권 침해로 규정하고 “가르치는 자유 ‘를 요구했다. “가르치는 일을하고 살해 싶지 않다”며 “우리는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표현의 자유를 계속 가르 칠 것”이라고 외쳤다.
교사는 수업 재량권이 우선 인정해야한다고 호소했다. 프랑스에서는 교사의 스오뿌구ォン를 폭넓게 인정한다. 그러나 최근 일부 학부모 사이에 수업에 의문을 제기하고, 교사를 불신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사는 트위터 등 SNS에서 “나는 교사 다 (Jesuisprof) ‘,’나는 사무엘있는 (JeSuisSamuel) ‘등의 해시 태그를 붙여 교권 가르치는 자유를 주장하고있다.
이날 집회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코로나 19) 확산 나이에 프랑스 전역에서 동시 다발 적으로 열렸다. 프랑스에서는 코로나 19 일 확정자 3 만명을 올라 통행 금지령까지 내려했지만, 프랑스의 시민의 분노를 막지 못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날 파리를 비롯해 리옹 툴루즈 마르세유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 된 집회에 수만 명의 시민들이 모인 것으로 추정했다.
프랑스 정부는 추가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고있다. 인근 학교 주변의 주요 도시의 치안과 테러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된 인물 231 명을 추방하기로했다. 또한 프랑스 검찰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용의자의 가족과 지인 등 11 명을 불러 조사하고있다.
이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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