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스포츠 드라마에서 씨름 신동으로 변신
장동연, 이주명이 주연을 맡은 스포츠 드라마 ‘모래에 꽃처럼’은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된다. 이 시리즈는 한국의 전통 씨름인 시리움의 세계를 탐구하고, 관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씨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문화 스포츠를 둘러싼 도전과 열정. 11월 21일, 제작진은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는 천재 씨름 선수의 고군분투를 강조합니다.
‘모래밭에 꽃처럼’의 두 번째 티저가 공개돼, 주인공의 여정을 엿볼 수 있다. 장동연은 유서 깊은 가문의 천재 혈청 선수 김백두 역을 맡았다. 티저는 재능 있는 운동선수로서 겪는 극심한 압박감과 은퇴를 결심한 그가 오유경과 마주하면서 새로운 목적을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래 속의 꽃처럼”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더 알고 있나요?
이 드라마는 ENA와 Genie TV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시청자들에게 스포츠맨십, 감동, 인간관계로 엮인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장동연, 이주명 외에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한다.
‘모래에 꽃처럼’은 씨름 집안에서 태어나 세리움 은퇴를 고민 중인 김백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의 여정은 어린 시절 친구인 오여경과 다시 연결되면서 방향을 바꾸며 개인적이고 운동적인 열망에 대한 설득력 있는 탐구의 길을 닦습니다.
장동연의 연기 행보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맡아온 장동연은 2016년 ‘게임회사 여자들’로 데뷔했다. 성 패러디 드라마 ‘녹두전’으로 큰 인지도를 얻었고, 영화 ‘조선구마사’, ‘써치’, ‘오아시스’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곧 개봉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는 큐피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주명의 연기 행보
2019년 KBS 드라마 ‘국민 여러분’으로 데뷔한 이주명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미씽: 저편’ 등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출연을 하며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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