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재, 아시아 대회 레슬링에서 한국 최초 메달 획득
수요일,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그레코로만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레슬러 정한재 선수가 우즈베키스탄의 바클라모프 이스롬정 선수를 5-4로 꺾고 올해 아시아드경기대회에서 동국 최초의 메달을 획득했다.
정씨는 그날 준결승에서 샤르첸베코프 조라만(키르기스)에게 0-9로 패한 뒤 중국 항저우 임안체육문화전시센터에서 이슬롬정과 대전했다.
정은 제1 마침표에서 3점을 얻었고, 제2 마침표에서 1점을 더 얻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불과 14초 전에 이슬롬정에게 4-4의 동점 골을 허용했다.
그 후 이슬롬정은 마지막으로 파울로 1점을 돌려주었지만, 나중에 그것이 통증이 된 것으로 판명되었고, 최종 스코어 5-4에서 정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선수의 동메달은 수요일 레슬링 경기에서 한국 최초로 유일한 메달이 됐다. 동포 김현우는 이날 늦게 진행된 남자 그레코로만 7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리우 루이에게 5-3으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은 2018년 아시아 대회 레슬링에서 금 2개, 구리 6개의 합계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프로레슬링 일정은 토요일까지 계속된다.
문장 : 백지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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