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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코로나 상황 엄중 … 바이든 가능한 빨리 만나고 싶다”

칸 “코로나 상황 엄중 … 바이든 가능한 빨리 만나고 싶다”
  • Published12월 5, 2020
스가 요시히 데 일본 총리가 4 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 회견을하고있다. © AFP = 뉴스 1

스가 요시히 데 일본 총리가 지난해 9 월 취임 후 두 번째 기자 회견에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코로나 19) 확산 세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백신 준비에 만전을 기 수를 4 일 밝혔다.

간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현재의 코로나 19 감염자 수와 중증 환자 수는 역대 최다이며, 지극히 경계해야 할 상황이 계속되고있다”며 “이미 지난주부터 중증 환자 전용 병상 부족이되고, 강한 위기감을 가지고 대응하고있다 “고 강조했다.

그는 방역을 위해 음식점 등의 영업 시간 단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참가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1 조 5000 억엔 (약 16 조원)를 확보 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 3 밀 (밀폐, 조밀 밀접) 해결 등 기본적인 감염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 19 일 신규 감염자가 2000 명을 넘는 등 ‘3 차 대유행’이 본격화하고있다.

간 총리는 코로나 19 백신 비용은 국가가 전액 부담 이라며 “신속하게 필요한 사람에게 접종 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진과 고령자에서 백신을 접종 받게 될 것이 라면서 자신도 순서가되면 백신을 접종된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 © 로이터 = 뉴스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의 정상 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감염 상황을 보면서 빨리 만나자 데 의견을 모았다”며 “구체적으로 지금은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지만 향후 적절한시기에 조정하겠다 “고 말했다.

그는 “미일 동맹은 더 말할 필요도없이 일본 외교 안보의 기축이며, 인도 · 태평양 지역 및 국제 사회의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라며 “우리는 미일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바이든 차기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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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총리는 최근 문제가되고있는 아베 신조 위안 총리의 ‘벚꽃 스캔들’관련하여 과거 관방 장관 시절 자신의 국회 답변에 대해 “책임을지는 것은 당연하다. 나는 아베 전 총리에 직접 확인하면서 답변 해왔다 “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학자의 국회 ‘라는 일본 학술회의 정부를 비판 한 학자 6 명의 새로운 멤버로 임명을 거부 한 것에 대해”임명권 자로서 적절한 판단을했다 “고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 총리는 일본이 6 세대 (6G) 이동 통신 기술을 선도 할 수 있도록 이끈다하면서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1 조엔 (약 10 조원) 규모의 사업비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그러면서 내년 가을을 목표로 디지털 청 발족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 회견에서 징용 공 (강제 징용 피해자) 문제 등 한일 관계 사안은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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