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십자가의 길 앞에서 묵상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금요일에 십자가의 길에 대한 자신의 묵상을 발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라면 고통은 결코 최후의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티지아나 캄피시가 각본을 맡은 작품
교황 프란치스코’ 이번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에 대한 묵상 묵상, 질문, 성찰, 고백, 초대로 구성된 예수님과의 대화, 그리스도와의 대면 대화입니다.
골고다로 가는 길에서 겪으신 예수님의 고통, 마리아의 사랑 어린 눈길, 도움을 베푸는 여인들, 구레네 사람 시몬, 아리마대 사람 요셉 등 이 모든 인물들은 양심 성찰을 불러일으키고, 그 이름을 되풀이하는 마지막 기도로 이어집니다. 예수님을 열네 번이나.
예수께서는 침묵하셨다.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신 예수님의 여정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묵상을 통해 기도와 자비, 용서에 관한 심오한 교훈을 드러냅니다.
첫 번째 지점에서, 부당한 정죄에 직면하신 예수님의 침묵은 기도, 온화함, 용서를 구현하며, 선물로 주어진 고통의 변화시키는 힘을 보여줍니다. 소음과 분주함에 사로잡혀 있는 현대인에게 흔히 생소한 이 침묵은 기도를 통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무게(2단계)를 지시면서 고통과 실망, 실패의 공통된 경험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지고 있는 무거운 짐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사랑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며 넘어진 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신다고 설명하시며 그분 안에서 위안을 찾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마리아: 인류에게 주신 선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의 만남(네 번째 단계)은 마리아가 인류에게 주어진 선물임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은혜, 하나님의 경이로움에 대한 기억, 감사를 구현하며 우리가 위로와 인도를 받기 위해 의지하도록 촉구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데 있어서 구레네 시몬의 도움(5단계)은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 보게 하는 동시에 겸손과 타인에 대한 의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연민의 용기
대중의 비난과 조롱(6단계) 속에서도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주신 베로니카의 자비로운 행위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굴욕과 패배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타락 후 부활하신 예수님의 회복력(7단계)은 삶의 압박에 맞서는 우리의 투쟁과 하나님의 용서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반영합니다.
여성의 위대함
예루살렘 여성들과의 만남(8번 목적지)은 우리가 종종 간과되고 깊은 연민과 연민을 보이는 여성들의 위대함을 인식하도록 촉발합니다. 옷을 벗으신 예수님(아홉 번째 단계)을 묵상하는 것은 우리에게 고통 속에서 신성을 보게 하고, 피상성을 버리고 약함을 받아들이도록 촉구합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
버림받음의 가장 어두운 시간(11단계)에서 예수님의 부르짖음은 삶의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께 고통을 표현하는 것의 가치를 가르칩니다. 도둑의 구원(12단계)은 십자가를 사랑의 상징으로 변화시키며 죽음 속에서도 희망을 줍니다. 생명이 없는 예수를 마리아가 포옹하는 것(13단계)은 사랑의 변화시키는 힘을 받아들이고 믿는 것을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아리마대 요셉의 은혜로운 예수님의 장사(14처)는 상호 사랑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행위가 풍성한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묵상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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