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경 부근에서 반평양 확성기 방송 재개
서울, 7 월 19 일 (UPI) –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금요일 북한이 최근 쓰레기를 쌓은 풍선을 쏘아 올린 것으로 북한과의 국경 부근에서 확성기를 울렸다고 발표했다.
“북한에 의한 폐기 풍선의 살포 계속에 대해 우리 군은 지금까지 여러 번 엄격한 경고를 발해 왔기 때문에 폐기 풍선이 뿌려진 지역에서 북한을 비난하는 확성기에 의한 방송을 실시했다”고 통합 참모본부는 기자단에 보낸 성명에서 말했다. 반북한 방송은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이른 아침에 걸쳐 몇 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한국군은 목요일 한밤중에 북한이 날린 풍선 약 200개를 감지했으며, 그 중 약 40개가 경기도 북부에 착지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대부분은 종이를 쌓고 안전상의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우리 군의 향후 대응은 북한의 행동에 전면적으로 좌우된다”고 통합참모본부는 덧붙였다.
최신 방송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세션에서는 K-POP 음악이나 한국의 뉴스 보도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지난 몇 주간에 걸쳐 북한은 쓰레기와 비료, 폐기된 의류를 쌓은 풍선을 2,000개 이상 한국을 향해 발사해 왔다. 한국 당국은, 풍선의 적하로부터 회충이나 선충 등의 기생충이 검출되었다고 발표. 이들은 인간의 배설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남북간의 도전 발행이 반복되고 남북 경계선상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은 발사를 받아 지난달 DMZ에서 선전방송을 일시적으로 재개했다.
북한은 탈북자 단체가 반평양의 빌라와 한국 언론의 USB 메모리를 얹은 풍선을 국경으로 날리는 오랜 관례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은 과거에도 풍선에 대해 격노한 바 있다. 2020년 6월 북한은 한국이 탈북자를 억제할 수 없었다고 서울과의 모든 통신을 차단하고 남북 연락 사무소를 폭파했다.
이번 주 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씨는 발사가 끝나지 않으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군은 수요일 북한이 지난 몇 개월 DMZ의 최전선 지역에서 활동을 활발화시키고 있으며, 병사들이 토지를 개척하고 장벽을 쌓아 수만개의 지뢰를 매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국방당국은 북한에 의한 폭우나 댐의 방수로 인해 지뢰가 남쪽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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