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병사의 국경을 넘어 반응, 경고 사격 – Firstpost
이미지 이미지.로이터
처음에는 쓰레기 풍선을 던져 이번에는 병사에게 ‘단시간’ 국경을 넘어달라고 명령하는 등 북한의 이례적인 전술은 한국을 곤혹시키고 있어 한국 측은 화요일에 경고 사격으로 응전했다.
통합참모본부는 성명에서 “중앙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활동하던 북한 병사 일부가 군사 경계선을 한때 넘었다”고 말했다. 군사 경계선은 남북간의 엄중하게 경비된 경계선이다.
“우리 군대가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을 한 뒤 그들은 북쪽으로 철수했다”고 성명은 말했다. 사건은 6월 9일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통합참모본부는 “우리의 경고 사격 이후 북한 병사가 즉시 철수한 것 외에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해 군이 국경 부근의 부대를 엄중히 감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북간의 긴장은 최근 최저 수준에 달하고 있다. 지난 몇 주간 북한은 북한을 향한 반북한의 선전 메시지에 응해 담배의 꽁초와 화장지를 담은 풍선을 남쪽으로 날리고 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이달 쓰레기 풍선에 대한 대응으로 긴장 완화를 목적으로 한 2018년 군사 협정을 전면적으로 중단하고 국경을 따라 확성기에 의한 선전 방송을 재개했다. 북한은 이를 격분시키고 서울이 ‘새로운 위기’를 낳고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에는 북한도 독자적인 확성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믿는 이유도 있다.
AFP에서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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