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으로 추가 4개의 메달을 획득, 최다 기록으로 종료
한국은 금요일 자유형 수영 유력 선수의 기념해야 할 금메달을 포함한 4개의 메달을 더 획득해 아시아 경기 대회 수영에서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금요일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19회 아시아드 수영 마지막 날의 하이라이트는 남자 400m 자유형에서 김우민의 금메달이었다. 이는 김에게 여기에서 세 번째 금메달이자 이번 아시아드에서 한국에게 첫 트리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그는 또한 아시아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세 번째 한국인 수영 선수이기도 하다.
밤 시작에 남자 50m 배영으로 최동열이 26.93초 국내 신기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는 남자 200m 배영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해 1분56초54의 국내 신기록을 수립했다.
금메달에 이어 여자 4×100미터 메들리 릴레이팀도 4분00초13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3초 이상 차이를 낸 국내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은지, 고할, 김소연, 허영경 팀은 항저우에서 한국에 22번째 수영메달을 가져왔다.
한국은 금 6개, 은 6개, 동 10개를 획득해 수영 경기를 마쳤다.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한국은 일본보다 금메달을 1개 많이 획득하고, 금메달 획득수로 한국을 19대1로 웃돌았다.
5년 전 한국이 획득한 메달은 불과 6개였다. 지금까지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수영 메달 최다 기록은 2010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대회 중 13개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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