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K그룹의 지원을 받은 사천이 새로운 AI칩 출시
[서울, 11월 16일 로이터]- 한국의 통신·칩 복합기업 SK그룹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칩의 신흥 기업 사페온은 데이터센터용 최신 칩을 발매해 세계적인 경쟁에 합류 그리고 목요일에 발표했다. 엔비디아(NVDA.O)와 같은 대기업 라이벌과 AI 칩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Sapeon X330 칩은 올해 발매된 경쟁 제품에 비해 “계산 성능이 약 2배, 전력 효율이 1.3배 뛰어나다”고 동사는 성명에서 말했지만, 경쟁 제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자세히 설명 아니었다.
Sapeon에 따르면 이 제품은 ChatGPT 등의 서비스 작성에 사용되는 AI 소프트웨어의 일종인 대형 언어 모델(LLM)을 지원하고 있어 내년 전반에 양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Sapeon은 대량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데이터 센터를 위한 AI 반도체를 설계합니다. 사피온에 따르면 X330 칩은 세계 최대의 위탁 칩 메이커인 TSMC(2330.TW)가 제조하고 있다.
한국 최대의 통신회사인 SK텔레콤(017670.KS)은 Sapeon의 모회사이다. 그 계열사인 세계 2위의 메모리 칩 메이커인 SK Hynix(000660.KS)는 Sapeon의 대주주 중 하나이다.
박주민 기자; 편집 : 사이먼 카메론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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