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이 한국비자 위조 사기로 체포
해군사관이 위조문서를 사용해 한국에 불법으로 사람을 보내던 혐의로 체포됐다. 뭄바이 경찰의 경찰관은 금요일 28세 비핀 쿠마르 대거 소령이 목요일에 코라바 범죄과에 체포됐다고 말했다. 그는 위조문서를 사용하여 한국에 사람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준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PTI 통신이 보도했다. 대거는 공직을 악용해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었다.
“다가르 용의자의 공범자 수명이 8~10명을 한국에 보내 1인당 100만 루피를 청구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 다가르 용의자는 하리야나주 출신으로 공군 장교의 아들이다. 용의자는 금요일에 출정해 7월 5일까지 경찰에 구류되고 있다”고 경찰관은 말했다.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이 네트워크나 갱이 가짜 비자 사기를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고소득을 약속하고 사람들을 유혹하고 의료증명서나 은행거래 명세서 등 비자용 위조문서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세부 사항을 대거에게 보내고, 대거는 공직을 이용해 사기 멤버를 돕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다가르 용의자는 인도 해군 제복을 입고 한국 대사관을 방문해 이들 사람들의 비자 발급 수속을 앞당기도록 직원들에게 요청했다. 그는 어떠한 모순이 발생하더라도 무시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다가르 용의자는 지난달 총영사관이 후보자 중 한 명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함으로써 소란을 일으켰다. 자는 장무의 치과병원의 의사라고 주장한 후보자와 그 형제에게 비자 발급 거부를 두고 대사관 직원과 싸웠다”고 경찰관은 힌두스탄 타임스지에 말했다.
이 비자 신청자의 대부분은 장무 카슈미르주 출신자였다.
범죄수사국에 따르면, 대거는 약 6년 전에 인도 해군에 입대했고, 지난 1년간은 서부 해군 사령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다양한 보도에 의하면, 대거는 인도 해군 케랄라교에서 기계공학의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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