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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는 한·미·일 정상회담 합의에 리스크를 가져올 가능성=전문가

국내 정치는 한·미·일 정상회담 합의에 리스크를 가져올 가능성=전문가
  • Published10월 26, 2023

전문가들은 10월 25일 워싱턴에서 외교문제평의회와 세종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포럼에 참석.

전문가들은 수요일, 정권 교체의 가능성과 기타 국내 정치적 요인이 올해 획기적인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 지속 가능성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에서 개최된 포럼에서는 저명한 전문가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일미 조 바이덴 씨, 키시다 후미오 씨가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합의에 담긴 삼자 협력을 제도 화하는 대처에 대해 논의했다.

3 정상에 의한 첫 단독 정상회담에서는 공통 위협이 발생했을 때 서로 ‘협의하는 약속’, 하이레벨 회의나 3개 국군사 연습 정기화 등을 포함한 일련의 합의가 형성됐다.

전문가들은 내년 대선에서 바이덴이 공화당 후보의 가능성이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한 경우 정권 교체로 서울, 워싱턴, 도쿄의 안보협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 정책연구센터 상급연구원으로 SK-Korea 재단이사장 앤드류 요씨는 “트럼프 씨가 선출되면 삼국간 협력에 있어서도 좋은 전조가 아니다. 왜냐하면 트럼프 씨의 동맹 에 대한 자세가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외교문제 평의회와 세종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포럼에서.

요씨는 미국 동맹국과의 ‘비싼’ 군사 연습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견해를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것들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 왜 우리는 그들에게 돈을 지불합니까? 왜 이것을해야합니까?”그는 말했다. “그것은 삼국 간 협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 임기 중 트럼프 씨는 선거운동 중에 한국을 ‘프리라이더’로 비난했을 때 볼 수 있듯이 동맹국에 ‘거래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보고 되었다. 바이덴 씨가 지역 동맹국을 ‘전략적 자산’으로 간주하게 되었고, 그 접근은 바뀌었다.

세종연구소의 이상현 이사장은 서울의 정치적 리버럴파가 일본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1910년부터 1945년의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로 끝을 발하는 역사적 불만이 삼자 협력을 방해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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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파는 항상 과거의 역사문제로 일본을 엄격히 비판해왔다”고 씨는 말했다. “그 때문에 제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삼국간 협력의 실시에 있어서 국내 정치가 가장 어려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또한 어떤 민주주의에서도 정권교체에 따른 큰 정책전환의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삼국간 협력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서울 서강대학 국제관계대학원 김재춘 학부장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합의에 담긴 삼국 협력에 대한 국내 여론의 지지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각국에 있어서, 3개국 협력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국민의 지지를 결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만약 국민의 지지가 있다면 포퓰리스트의 지도자라도 이러한 안보협력조치를 무효화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즉, 포퓰리스트의 지도자는 이러한 국민의 감정에 동조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이 삼국 간 협력 수준을 새로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데 동의했다.

외교문제협의회 존 E. 멜로 아시아 태평양 연구상급 연구원 셰리아 스미스 씨는 “우리는 더 이상 신뢰를 구축하거나 관계를 회복하는 단계가 아니다. 실제로 우리는 지금 이 삼국간 에게 훨씬 다른 장소에 있다”고 말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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