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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한국 미술 진흥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착수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미술 진흥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착수
  • Published8월 30, 2021

4개의 아시아미술학원(MMCA)이 공동 런칭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왓치앤칠(Watch and Chill)’ 모바일 버전

국립현대미술관은 온라인 가상현실 프로그램, 영어로 된 한국미술 웹사이트 등을 통해 대중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아시아의 미술기관들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미술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팬데믹 락다운 동안.

구독 기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Watch and Chill이 홍콩 M+ 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 태국 MAIIAM 현대미술관, 필리핀 MCAD(Museum of Contemporary Art and Design)와 공동으로 런칭했습니다. .

국립현대미술관이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전염병이 예술계에 미친 영향에 맞서고 전 세계적으로 예술 공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온라인 플랫폼 가입자는 4개 박물관에서 22개의 비디오 작품 컬렉션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와치앤칠’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되며 2022년에는 유럽, 2023년에는 북미와 남미로 확대될 예정이다.

에 대한 설치 보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Watch and Chill: Streaming Art to Your Home” 설치전경

M+, MCAD, MAIIAM을 둘러보는 ‘Watch and Chill: Streaming Art to Your Home’ 전시가 10월 24일 서울관에서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유튜브 채널의 미술관 미술전시가 인기를 얻으면서 영어로 ‘MMCA VR’ 서비스도 시작했다. New Media art Group VERS에서 개발한 실사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혼합한 Rotoscoping 기술을 사용하여 VR 비디오의 3분짜리 영어 내레이션을 제공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VR’이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번역된 화병 시리즈로 알려진 현대미술 작가 이숙영의 ‘달빛왕관_신라골드크라운’이다. 박물관은 다음 작품이 11월에 전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크린샷

이숙영의 노래 월광관_신라골드크라운(MMCA) 소개 ‘MMCA VR’ 스크린샷

미술관은 내년 초 고품질의 영문 홈페이지와 영문 브로셔 ‘한국미술 1900-2020’을 런칭해 한국 근현대 미술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웹사이트의 원래 이름은 “한국 미술 웹사이트”였습니다. 이 사이트는 20세기의 주요 전시회 아카이브로 구성됩니다.

‘한국미술 1900-2020’은 ‘서예에서 ‘예술’로’, ‘전쟁과 분단시대의 예술’, ‘한국의 모더니즘: 전통과 전통의 관계 모더니티’, ‘민주화운동과 다원주의’, ‘세계화와 한국현대미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문판은 해외 주요 미술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국립현대미술관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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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연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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