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의 군용기가 영공에 접근, 한국이 전투기를 긴급 발진
한국은 목요일 중국 전투기 2대와 러시아 약 4대가 서울이 관리하는 항공 식별권에 일시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켜 고도로 군사화된 반도의 긴장 증가했다.
연합뉴스가 합동참모본부의 이야기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 항공기는 목요일 오전 11시 53분부터 오후 12시 10분 사이 한국의 방공식별권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JCS는 6대가 그 지역을 떠나 한국 영공에는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 공역은 한국의 영공은 아니지만 항공기가 접근할 때 스스로를 식별하게 되는 구역이다. JCS에 따르면 비행기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해상을 비행하고 한국과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섬의 거의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중국 외무성의 모녕 보도관은 목요일 베이징에서 정례 기자 회견에서 이 사건에 대해 묻고 ‘일상적인 활동’이자 ‘국제법에 준거한다’고 말했다.
6월 초 러시아와 중국의 전투기 4대가 각각 KADIZ로 알려진 지역에 진입해 한국은 전투기를 급발진시켰다.
이 항공편은 양국이 국경을 따라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2018년 합의에서 철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북한이 지난달 정찰위성을 배치하는 로켓을 우주로 발사한 뒤 한국은 정지하던 감시비행을 재개했고 북한은 이 항공기에 대한 군사행동을 위협했다.
러시아는 북한을 중국도 포함한 합동 군사 연습에 참여시키려 하고 있다. 연합뉴스가 한국 첩보기관의 이야기로 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의 세르게이 쇼이그 국방상은 7월 평양을 이례적으로 방문했을 때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에게 중국도 참여한 합동해군 연습 개최를 제안했다고 한다.
김정은씨의 국영미디어는 목요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이달 시작하려는 미국, 일본, 한국의 계획을 비난하고, 이 움직임이 지역을 분쟁에 몰아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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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된 날짜: 2023년 12월 14일 16:04:08 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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