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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볼티모어 전 실점 모든 비자 책에 정정 … 시즌 ERA 2.51> 야구> 스포츠

류현진, 볼티모어 전 실점 모든 비자 책에 정정 … 시즌 ERA 2.51> 야구> 스포츠
  • Published9월 5, 2020

류현진, 볼티모어 전 실점 모든 비자 책에 정정 … 시즌 ERA 2.51


입력 2020.09.05 (08:26)

연합 뉴스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 사무국이 류현진 (33 · 토론토 블루 제이스)에 부과 된 2 자책점을 1 주일에 모든 비자 책으로 정정했다.

5 일 (한국 시간) 류현진의 기록을 보면, 시즌 방어율이 2.51로 표기되어있다. 전날까지 류현진의 시즌 방어율은 2.72였다.

메이저 리그 사무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류현진 8 월 29 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 자책점 0으로 수정하면서 시즌 방어율도 좋아졌다.

MLB 닷컴의 8 월 29 일 상자 점수 및 게임 데이터를 보면 류현진의 자책점은 1 점에서 0 점으로 줄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뉴욕 주 버팔로 원숭이 렌 필드에서 열린 2020 년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 이닝 2 실점했다.

6 회 실점 장면이 아쉬웠다.

2-0으로 앞선 6 회 2 사 만루에서 라이언 마운트 성 땅볼을 걷어 루수 트래비스 쇼가 1 루에 악송구를 범했다. 실점없이 이닝을 마칠 수 있었지만, 쇼 송구 미스로 2 점을 잃었다.

이 경기 기록원은 처음에는 쇼의 송구 실수로 판단하고 류현진에 자책점을 처음부터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곧 마운트 성 타구를 내야 안타로 법정에서 쇼의 송구 실수를 감추었다.

내야 안타로보기도 어려웠지만 내야 안타로 주자 2 명이 홈을 밟았지만 기록원의 판단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2 실점 모두 류현진의 자책점되었다.

경기를 지켜본 현지 언론들은 “최악의 기록”이라고 비판하고 팬들도 비판에 참석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구단과 투수 코치가 알고 잘 할 것”이라고 구단이 기록원에게 이의를 제기 할 고 전했다.

MLB 닷컴은 다음날 8 월 30 일 류현진 볼티모어 전 자책점을 2에서 1로 줄였다. 마운트 성 타구를 내야 안타에 이은 송구 미스로 본 것이다.

그러나 9 월 5 일, 나머지 1 자책점 만 지워. 마운트 성 타구를 실책으로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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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자책점은 물론, 피안타도 하나 줄었다. 류현진 8 월 29 일 볼티모어 전 공식 기록은 6 이닝 7 안타 2 실점 비자 책이다.

시즌 방어율이 2.51으로 감소 류현진의 아메리칸 리그 방어율 순위도 7 위에서 4 위로 상승했다.

이날 MLB 닷컴이 발표 한 선발 투수의 톱 10리스트에 류현진의 이름은 떨어졌다. 그러나 ‘톱 10 밖으로 표를 얻은 선발 투수 “에서 논의가 되었 듯이 향후 톱 10 진입의 가능성을 키웠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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