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떼 대전 도심에 출몰 … 1 마리 사살 인명 피해는없는
대전 도심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멧돼지가 출몰 해 소동을 가져왔다.
대전 서구 아파트에 3 마리 나타나
소방 본부 ‘주의 당부’안내 문자를 쓰기도
세종 서 멧돼지가 상가 유리창 까기도
8 일 오전 8시 31 분쯤 대전시 서구 月坪洞 진달래 아파트 101 동 앞에서 멧돼지 3 마리가 돌아 다니는 주민들의 신고가 대전시 소방 본부에 접수됐다. 대전 지방 경찰청 112 지령실과 서구청에도 유사한 신고가 쇄도했다.
멧돼지 떼 갑천 따라 다른 아파트 ~ 진달래 아파트 ~ 황실 아파트 – 수정 타운 아파트 일대를 돌았 다. 대전시 소방 본부는 “한 · 철쭉 · 황실 아파트와 月坪 · 둔산동 지역에 멧돼지가 출몰 · 이동하고, 현재 취득 단계 소방서에서 검색하고 있으므로주의하시기 바랍니다”는 안전의 문자를 2 회 발송했다. 인명 피해는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 · 서구청은 3 개의 구조대와 경찰차 13 대, 서구청 야생 조수 포획 단 등을 동원하여 취득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 30 분쯤 수정 타운 아파트 지하실에서 멧돼지 1 마리를 사살했다. 취득 단계는 잡힌 멧돼지가 생후 2 년 정도로 추정되는 아이의 객체 고 전했다.
다른 멧돼지 두 마리는 유림 공원에서 갑천을 건너 후 오전 10 시경 카이스트 옆 손고산쪽으로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한 마리는 카이스트 다른 1 마리는 하나의 아파트를 향해 달아났다는 신고도 조사하고있다”고 말했다.
멧돼지 떼가 대전 월평 · 둔산동 아파트 밀집 지역에 출몰하는 것은 처음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최근 월평 공원에서 멧돼지가 목격되는 등 멧돼지의 먹이 활동 영역이 도심으로 확대되고있는 것 같다. 시민의 안전을위한 대책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최근 세종시에서도 멧돼지가 아파트 나 상가에 나타났다. 지난달 12 일 세종시와 성동구 아파트 상가에 갑자기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주민들이 피난 한 적이있다. 이 멧돼지는 상가의 창문을 분쇄하는 등 난동을 개종 출동 한 119에 의해 사살되었다. 이어 지난 18 일과 19 일에도 각각 아름다운 구리, 태평 · 보람 동일 대역 아파트에 멧돼지가 나타나 소동이 벌어졌다.
세종시는 총포 라이센스 전문 사냥꾼 32 명에 피해 방지 단을 구성하고있는 멧돼지 소탕 작전에 나섰다. 멧돼지 출몰 신고 접수 지역을 중심으로 주 · 야간 일제히 포획 활동을했다.
대전 = 기무반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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