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동북아 평화의 ‘중추’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근본적인 축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서울에서 열린 한미동맹 기념 만찬에서 한미동맹이 한국의 ‘안보와 외교’의 기반이 됐다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의 축’이라고 말했다.
서훈 서울 국가안보실장이 문 대통령의 서한을 읽었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재단과 대한방위군사협회가 목요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연례회의인 안보협의회의(SCM)를 앞두고 주최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경제, 문화, 과학, 기술 분야를 넘나드는 동반자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온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양국의 우호도 깊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힘이 한반도와 세계에 평화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 “거침없이 증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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