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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의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지원할 가능성은 낮다 – Firstpost

미국이 한국의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지원할 가능성은 낮다 – Firstpost
  • Published6월 1, 2024

미국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호주와의 AUKUS 협정에 따른 의무로 인해 현재 미국이 한국의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지원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오스틴 외상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안보대화로 한국이 원자력잠수함 취득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해 워싱턴이 현재의 약속에 더해 그러한 요청에 응하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라고 말했다.

미국은 2021년 영국, 호주와 원자력 잠수함 기술을 공유하고, 2030년대에 적어도 3척의 버지니아급 잠수함을 호주에 매각하는 AUKUS 협정에 서명했다. 한국을 포함한 다른 동맹국도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AUKUS)는 작은 노력이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이 길을 걷기 시작했다. 가까운 장래에 이런 종류의 대처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 여부는 매우 의심스럽다”. 2단계 안보협정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대두하는 중국의 세력에 대항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국이 원자력 추진 기술을 공유하는 것은 1950년대 영국과 갔던 이래 처음이다. 이 협정에는 잠수함 외에 뉴질랜드와 일본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술 공유의 ‘기둥’이 두 개 포함되어 있다.

“AUKUS는 지역 안보에 좋은 추가 요소라고 믿는다”고 뉴질랜드 주디스 콜린스 국방상은 금요일 샹그릴라 대화의 장에서 말했고, 뉴질랜드는 두 번째 기둥에 대해 문의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참가 초대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검토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호주 리처드 마르즈 국방상은 미래에는 다른 나라의 참여도 생각할 수 있지만, 당면은 미국, 영국, 호주 3개국이 수십 년에 걸친 잠수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데 초점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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