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 유소연 VOA 클래식 3R 선두 … 고진요운 4 위
19 세 한인의 노예 숲도 선두 … 첫 승리에 도전
박인비 (32)와 유소연 (30)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 (LPGA) 투어 자원 봉사자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총상금 175 만달 러)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올라 마지막 날 우승 경쟁 을 벌이게되었다.
박인비는 6 일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 자코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 (파 71 · 6000 517 야드)에서 열린 대회 3 라운드에서 버디 3 개보기 1 개를 연결하는 2 언더파 69 타를 쳤다.
2 라운드 공동 5 위였던 박인비는 세 합계 4 언더파 209 타를 기록, 유소연 한인의 노예 림 (19)과 공동 선두로 올라 섰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올해 2 월에 호주 여자 오픈 이후 시즌 2 승이며, LPGA 투어 통산 21 승을 달성한다.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2 위를 차지 박인비 (106 만 6 천 520 달러 · 90 점)는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26 만 2 천 500 달러 (약 2 억 8 천 만원)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 점을 추가하여 두 부문 모두 1 위에 오를 수있다.
현재 두 부문 1 위 기무세요운 (113 만 3 천 219 만 달러 · 106 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박인비는 전반 버디 3 개를 뽑아내는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후반 들어 11 번홀 (파 3)에서 첫보기를 기록했지만 나중에 물결 행진을 계속 선두권을 지켰다.
2 월 호주에서 열린 2 개 대회에 참가한 뒤 10 개월 만에 LPGA 투어에 돌아온 유소연은보기없이 6 타를 줄여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 공동 26 위에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 2 승을 포함 해 LPGA 투어 6 승을 보유하고있는 유소연은 2018 년 6 월 마이어 클래식 이후 2 년 반 만에 승수 추가를 노린다.
이날 1~2,5~6 번홀을 포함 해 전반에 버디 만 5 개 몰아 친 유소연은 후반에 타수를 잃지 않고 13 번홀 (파 5)에서 일타를 더 줄였다.
유소연은 이날 페어웨이는 13 번 모두 지켜 그린 두 번 놓쳤다.
퍼팅은 28 개를 기록했다.
2001 년생으로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 노예 림은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 한 작년 캠 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LPGA 투어 대회에서 세 번 ‘톱 10’에 오른 바있다.
이번 대회에서 2 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고 이날 마지막 조에서 경기 한 노예 림은 13 번홀, 17 번홀 (이상 파 5) 버디로 임시 두 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가는 일도했다.
그러나 마지막 18 번홀 (파 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 내며 선두를 허용했다.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벙커 샷 실수가 나오고, 당신의 다른 공을 그린에 올렸지 만보기 퍼트를 넣지 않고 두 타를 잃었다.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대회에 출전 한 세계 랭킹 1 위 고진요운는 버디 3 개를보기 2 개를 연결 한 타를 줄여 4 위 (3 언더파 210 타)에 올랐다.
선두와 젓가락 타 차이에 불과해 마지막 날 우승 가능성이 충분히있다.
고진요운를 필두로 공동 4 위를 7 명이나 모여 최종 라운드 상위 혼전을 예고했다.
이정 (24)는 3 라운드에서 5 타를 줄이며 공동 13 위 (1 언더파 212 타)로 도약했다.
호미죤 (31)와 박성현 (27)는 이날 각각 3 타와 4 타를 잃고 공동 36 위 (4 오버 217 타)에 넣었다.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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