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김태형과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국내 유튜버 이진호가 주장했다.
방탄소년단 김태형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SNS를 통해 열애설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뷔와 제니가 차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한국 유튜버 이진호 전 연예 기자가 두 아티스트가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유튜버는 제니가 로스앤젤레스 여행 중 동상 앞에 서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뷔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진을 공유했다. 유튜버는 이에 대한 증거를 공유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KykQKi9h5g
이전에는 확인되지 않은 계정이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고 그 후 사람들은 데이트를 가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나중에 삭제됐다.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사진이 수정된 모습에 두 아이돌의 팬들은 서로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일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소녀가 제니와 닮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아미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했다고 비난했다.
앞서 K-드라마 투모로우(Tomorrow)는 정국과 뷔의 이름을 사망 명단에 올려 BTS ARMY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방탄소년단(BTS) 아미가 SNS를 통해 한국 채널 MBC가 방송하는 한국 드라마를 비판했다. 쇼 팀은 이제 이에 대한 해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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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진은 “생년월일은 숫자의 조합일 뿐(뒤에) 더 이상의 의도는 없다”고 의도를 밝혔다.
팬이 아닌 분들을 위해 SF9 로운, 김희선, 이수혁이 출연하는 투모로우(Tomorrow)는 자살과 같은 민감한 주제를 다룬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방송 마지막회에서 뷔 제작자가 뷔의 실명과 생년월일을 사망자 명단에 사용한 점에 주목했다. 정국의 이름도 언급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방탄소년단(BTS) ARMY는 화를 내며 SNS에 심경을 전했다. 일부 팬들은 농약 살충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과 생일을 DE8D로 표기한 이유를 설명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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