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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특수부대가 러시아에 주둔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투 준비를 마련하고 있다고 한국이 발표

북한의 특수부대가 러시아에 주둔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투 준비를 마련하고 있다고 한국이 발표
  • Published10월 19, 2024

뉴욕에 본거지를 둔 싱크탱크 외교문제평의회에 따르면 북한은 약 120만명의 군인을 옹호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로의 파병이 확인되면 1950~53년 조선전쟁 이후 첫 주요 전쟁 관여가 된다.

평가 발표 직후 한국의 윤석 청와대는 성명에서 “북한 러시아에 대한 군사 전개와 우크라이나 전쟁 참여의 영향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기” 때문에 긴급 안보 회의를 소집했다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회의 참가자들은 러시아군과 북한군의 접근이 “한국과 국제사회에 있어서 안보상의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상황을 무시하지 않고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 “

모스크바와 북한의 관계는 최근 긴밀해지고 있으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6월, 어느 나라가 공격을 받았을 때 상호 방어 맹세를 포함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에 서명했다.

이 합의는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제재에 의해 고립된 비밀주의 공산주의 국가를 푸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방문했을 때 평양 정상회담에서 체결되었다. 김씨는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부르는 활동에 대한 ‘전면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당시 미국 당국자들은 NBC 뉴스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군수품 공급과 교환하여 북한으로 군사기술을 이전하면 북한의 핵무기·미사일 계획을 대폭 강화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전쟁에서 북한군을 사용한 것을 부정하고 있다. 크렘린 언론인 도미토리 페스코프는 지난 주 기자 회견에서 이 주장을 ‘또한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언론은 이달 초 10월 3일 부분적으로 점령된 도네츠크 동부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중에는 북한인 6명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목요일 우크라이나의 워로디밀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나라와 싸우는 러시아군에게 북한으로부터 1만 명의 군대가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정보를 정부가 입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제3국이 적대행위에 참여하면 분쟁이 ‘세계전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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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는 화요일 러시아를 위해 싸운 북한 병사의 보도에 우려를 보였다. 매튜 밀러 보도관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지난 몇 달 동안 발전해온 양국 관계의 대폭적인 진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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