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에 대한 핵공격은 김정권 종말을 의미한다고 백악관이 발표
워싱턴 : 미국은 토요일(12월 16일) 미국에 대한 어떠한 핵공격도 ‘김 정권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라고 북한에 대해 경고를 반복했다.
미한핵협의그룹의 공동성명은 또 북한에 의한 한국에 대한 어떠한 핵공격도 “빠르고 압도적이고 단호한 대응으로 맞이할 수 있다”고 재확인했다.
백악관이 발표한 성명에서는 “미국은 핵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능력을 뒷받침하는 확대억지력을 한국에 제공하겠다는 흔들림 없는 헌신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조 바이덴 미국 대통령도 4월에 비슷한 강한 말로 경고를 내며 북한에 의한 어떠한 핵 공격도 북한 정부의 ‘종료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5개월 전, 로이드 오스틴 미국 방장관은 미국 또는 그 동맹국에 대한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도 ‘김 정권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지난해 스스로를 ‘불가역적인’ 핵보유국이라고 선언했고, 정권이 생존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 핵개발 계획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해 왔다.
그리고 지난달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 이후로 하늘의 눈은 이미 미국과 한국의 주요 군사시설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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