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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씨, 한국전쟁 ‘승리기념일’을 기념하여 ‘인민의 낙원’을 불러

북한 김정은씨, 한국전쟁 ‘승리기념일’을 기념하여 ‘인민의 낙원’을 불러
  • Published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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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이 나라가 토요일에 조선전쟁의 전승기념일을 맞이했을 때 전세대 승리자들이 피를 흘려 지킨 철학을 바탕으로 ‘인민의 낙원’을 쌓는 것은 현세대 신성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KCNA)에 따르면 김정은은 금요일 북한과 함께 싸운 중국인민해방군 병사를 추모하는 ‘우애의 탑’을 포함해 1950~53년 전쟁의 퇴역군인을 기리는 기념비를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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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53년 7월 27일 미국과 중국과 휴전협정에 서명하고 3년간 이어진 전쟁에 종지부를 쳤다. 미국 장군들이 한국을 지원하는 유엔군을 대표해 협정에 서명했다.

“김정은 동지는 전세대 전쟁 승리자들이 피를 흘려 지킨 사상과 체제를 지키고 인민의 낙원을 쌓는 것이 우리 세대의 신성한 사명이며 의무라고 말했다”고 조선 중앙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전쟁 중에 양측이 큰 전진을 이룬 뒤 휴전협정에 따라 한반도를 거의 균등하게 분할하여 균형을 회복했음에도 7월 27일을 ‘전승기념일’이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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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날을 큰 이벤트로 축하하지 않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북한 전역에서 축하 행사가 개최되어 연회, 혁명 청년 선봉에 의한 퍼레이드, 축하 불꽃놀이가 쏟아지는 가운데 애국자들이 참여한 평양 중앙 광장에서의 집단 댄스 등이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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