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도자의 여동생, 한국의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면 ‘대참사’가 된다고 경고
북한 지도자 김정은씨의 영향력 있는 여동생 김여정씨는 토요일 한국제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면 서울은 ‘무서운 대참사’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씨는 이 발언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게재한 성명 속에서 말했다. 이 발언은 한국이 지난주 이후 3회 평양 상공에 무인 드론을 날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은둔 정권이 한국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날린 다음날이었다.
“우리는 이 드론 도발의 범인을 파악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한국으로부터의 반북한 정치 선전 쓰레기를 쌓은 무인기가 다시 국경을 넘어 우리나라 영공에 침입한 경우 그것이 무엇이든 무력으로 보복하는 것은 분명하다.”
김씨는 무인기를 둘러싼 북한의 주장을 ‘확인할 수 없다’는 한국군의 입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군의 대응은 사실상 한국이 ‘이 사건의 가해자나 공범자’임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면 무서운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은 “겹쳐지는 도발”의 대가를 지불할 각오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북한 외무성은 금요일 빌라를 쌓은 한국 무인기가 10월 3일과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하늘에서 평양 상공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다시 비슷한 비행이 있으면 무력으로 대응한다고 협박 했다.
그러나 한국의 김용현국 방상은 북한의 주장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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