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첼시 3-1 잡고 8 경기 만에 승리 … EPL 상위 “요동”
레스터와 유나이티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3 · 4 위 … 에버 튼, 셰필드 잡고 2 위 ‘진격’
몸, 상대 자책골 판정 … 손흥 민과 득점 랭킹 2 위에 머물렀다
(서울 = 연합 뉴스) 안홍소쿠 기자 = 정규 리그 7 경기 무승 부진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 축구 아스날이 첼시를 빼앗아 상위 진출을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스날은 27 일 (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EPL) 15 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에 3-1로 대승했다.
지난달 2 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이긴 후 정규 리그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2 무 5 패를 안고 아스날은 이제 8 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아스날이 홈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10 월 4 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 (2-1 승) 이후 약 3 개월만이 다.
오랜만에 승점 3 점을 추가 한 아스날은 14 위 (승점 17)로 한 계단 올랐다.
아직 4 위 맨유와 승점 10 점이나되지만 선두 경쟁을 벌이던 첼시에 크게이긴 아스날에 고무적인 결과 다.
연말 ‘박싱 데이’의 첫 시합을 승리로 장식 한 아스날은 브라이튼, 웨스트 브롬 등 비교적 쉬운 팀을 차례로 상대이다.
첼시는 원정 3 연패에 집중하고 7 위 (승점 25)로 2 계단 떨어졌다.
아스날은 전반 34 분 알렉산드르 라카 제트의 페널티 골로 리드했다.
먼저 끊임없는 왼쪽 돌파에 첼시 수비진을 괴롭히던 키 점심 오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유도했다.
전반 44 분에는 화강암 언덕이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자신의 시즌 첫 골을 넣어 2-0로했다.
언덕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스비뵤쿠 넘는 날카로운 왼발 슛 슛을 골키퍼가 손 쓸 수없는 골 오른쪽 상단에 꽂아.
아스날이 전반에 2 골을 넣은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후반 11 분에는 부 카요 자카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골키퍼 키를 전달 로빙 슛으로 3-0로했다.
첼시는 후반 40 분 태미 아브라함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은 “심판이 경기 시작 휘슬을 분 직후부터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에너지를 습격”며 “좌절을 뒤로하고 정말 큰 승리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상위 순위는 요동했다.
4 위에 있던 에버턴 셰필드 전에서 1-0으로 이기고 2 위 (승점 29)에 올랐다.
귤 비 시글 드 손이 후반 35 분 결승골을 넣어 에버 튼을 4 연승으로 이끌었다.
레스터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승점 1 점 씩을 획득에 그쳤다 레스터와 맨유는 에버 튼에 밀려 각각 3 위 (승점 28), 4 위 (승점 29)로 떨어졌다.
손흥 민 (토트넘) 등 득점 왕 경쟁을 펼치는 레스터 골잡이 제이미 바디는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후반 40 분에 동점골이 자책골로 기록되어 아쉬움을 삼켰다.
몸은 오른쪽에서여 세 페레즈가 건네 준 고로쿠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촬영에 마무리하고, 이것은 수비수 액셀 토ィ 제거 제프의 다리에 맞고 골을 열었다.
점수가 토ィ안제후의 자책골로 기록 된 바디는 시즌 11 고루손 · 훈민 도미니크 암거 루인 (에버 튼)와 함께 득점 랭킹 2 위에 머물렀다.
맨체스터 시티는 일 카이 귄 도안과 페랑 토레스의 연속 골에 힘 입어 홈에서 뉴캐슬을 2-0로 잡고 5 위 (승점 26)로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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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09: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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