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드) 남북 여자농구 동메달 경쟁

(아시아드) 남북 여자농구 동메달 경쟁
  • Published10월 4, 2023

김보람 작사

한국과 북한은 4일(현지시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농구 동메달을 놓고 맞붙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을 갖는다. 3위를 위해. 일본 상대로 연속 금메달.

한국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은 4일 오후 4시 중국 항저우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남북이 아시안게임에서 농구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금요일 열린 예선전은 한국이 81-62로 승리하며 끝났다.

2023년 9월 29일 중국 항저우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토너먼트 C조 조별리그 두 팀의 경기에 앞서 남측 선수(검은색 유니폼)와 북한 선수들이 서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

한국 여자핸드볼 선수들은 오후 5시 항저우 저장공상대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놓고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1990년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핸드볼이 금메달 7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공식 메달 종목이 된 이후 이 스포츠를 지배해 왔습니다.

야구계에서 한일 간 또 한 번의 만남이 열렸다. 대만에 패해 B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은 일본과 슈퍼라운드 2차전 첫 경기를 치른다.

여자배구에서 한국은 E조 조별 예선에서 북한과 대결한다. 남북한은 2017년 세계선수권 지역별 예선 이후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7-2를 기록한다.

한국 이미정(가운데)이 2023년 10월 3일 중국 항저우 절강공상대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이미정(가운데)이 2023년 10월 3일 중국 항저우 절강공상대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연합뉴스)

1차 예선에서 베트남에 패한 한국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승리를 노린다. 그렇지 않으면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빈손으로 떠나게 될 것이다.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한 역도 선수 김수현이 아시안게임 여자 76kg급에서 첫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그녀는 2014년과 2018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69kg급 4위를 차지했다.

만약 우승하면 2010년 75kg 이상급 슈퍼헤비급에서 우승한 장미란 이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사격에서는 한국 사격 선수들이 목요일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2023년 10월 3일 중국 사오싱 사오싱 야구소프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예선 B조 조별리그 B경기에서 한국 윤동희가 태국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연합뉴스)

2023년 10월 3일 중국 사오싱 사오싱 야구소프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예선 B조 조별리그 B경기에서 한국 윤동희가 태국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연합뉴스)

[email protected]
(끝)

READ  Ji, LPGA 매치 플레이 준결승 휩쓸다 - 스포츠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