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오피니언 | 러시아와 북한의 협정은 미국 인도 태평양 지배의 희망을 파멸시킨다

오피니언 | 러시아와 북한의 협정은 미국 인도 태평양 지배의 희망을 파멸시킨다
  • Published7월 2, 2024
전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그 북한은 평양 방문 중에 중국과의 합동 해군 연습 실시를 제안했다. 이 소망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동등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미국과 그 동맹국에 전하고 싶다는 이해의 일치로부터 태어났다. 것이다.
지난해 중국과 러시아는 ‘북방·상호작용 2023’이라 불리는 합동연습을 실시하고, 양국은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적극적으로 순찰과 연습을 실시하고, 알류샨 열도 러시아는 1월 남중국해에서 대잠수함 훈련을 실시해 모의적 잠수함을 탐지해 무력화했다.

러시아는 2022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8척의 신형 군함, 4척의 원자력 잠수함, 통상형 잠수함을 취역시켜 함대의 근대화를 진행하고 있어 동부에서의 존재감을 서서히 높여 있다. 같은 시기에 러시아의 태평양 함대는 8회의 전략 수준의 해군 연습을 실시했다.

03:05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씨, 서방 국가와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상 최강’의 방위조약에 서명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씨, 서방 국가와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상 최강’의 방위조약에 서명

미국과 중국 간에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북한과 베이징의 협정은 미군기지 일본과 한국이 직접 표적이 되고 있다. 이 잠재적인 인화점은 미국과 그 동맹국에 의한 북한에 대한 보복의 가능성과 함께 러시아에 북한과의 합의를 지키게 하고 위험한 에스컬레이션의 무대를 정돈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만으로도 인적 피해는 괴멸적일 수 있다. 2016년 한국의 방어백서에서는 미국은 한국에 69만명의 부대를 파견할 필요가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 숫자는 아프가니스탄(9만8000명)과 이라크(17만명)에 미군 파견의 피크시 수준을 훨씬 웃돈다. 북한의 공격 한국에서도 수도 서울이 표적화된 경우 48시간 이내에 10만명의 희생자가 나올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처음 90일간 한국과 미국의 희생자는 20만~30만명에 달 라고 예상되고 있다.

이는 남중국해에서 미군과 동맹국이 입을 가능성이 있는 사상자를 고려하지 않았다. 남중국해에서 전투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전개에는 다층적인 대응이 필요해 중국, 러시아, 북한 간의 연계와 정보 공유가 강화되어 미군의 작전 지역 정세가 더욱 복잡해진다.

이 확대된 분쟁지역은 일본해의 97만8000제곱킬로미터에 더해 남중국해의 369만제곱킬로미터의 잠재적인 전투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과 그 동맹국의 자원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

북한 해군은 현재 소형 고속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심해 작전을 하는 능력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의 정책전환에 의하여 이 나라의 해군이 핵억지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이것은 수중 무인 항공기, 군함 및 동국 최초의 운영 가능한 미사일 잠수함.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해군 함대하지만 전장 경험 부족이 작전 즉응성을 방해하고 있다. 러시아의 풍부한 해군 경험, 특히 소련 시대의 해군 경험은 양국에 필수적이며 미국 주도 연합군의 어떠한 작전에도 대항하는 능력을 지원할 수 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기사 북한 신문 ‘노동신문’에 기고한 이씨는 타국이 독자적인 정책을 추구하고 외부로부터의 압력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규칙에 따른 질서를 밀어 이중기준을 추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02:01

북한 김정은씨가 이 나라 최초의 ‘핵폭발’ 모의훈련을 지도

북한 김정은씨가 이 나라 최초의 ‘핵폭발’ 모의훈련을 지도

워싱턴이 쿼드나 액스 같은 그룹에 의존하는 것은 역효과가 될 수 있다. 외교를 옆으로 쫓는 것으로 미국은 러시아, 중국, 북한을 보다 긴밀한 관계에 몰아넣었다. 더 강력한 동맹이 전략은 눈에 띄는 것 같고, 미국의 자원에 부담을 가해 인도 태평양 지역을 불안정하게 할 가능성이 있는 다방면에 걸친 과제를 낳고 있다.

미국과 그 동맹국이 현 상태 유지에 노력하는 한편, 적대국은 다극화된 세계를 구축한다는 야망으로 단결하고 있다. 적대국을 고립시키는 것을 의도한 미국의 정책은 오히려 적대국을 워싱턴이 대처하기에는 불충분한 블록에 통합해 버렸다.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에 대항하는 이러한 새로운 동맹은 다극화된 세계를 만들어 미국의 지배에 저항한다는 야심에서 현재 유지를 목표로 하는 미국과 그 동맹국보다 단결하고 있다. 미국은 그 접근법을 재검토하고 상호존중과 평화공존에 의한 외교를 받아들여야 할 때가 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은 유럽을 구할 것인지,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할지, 광대한 인도 태평양 지역에 관여할지의 선택을 강요당하게 된다. 중국은 여기서 기술적으로 진보한 신흥 초강대국인 중국, 역사적인 적국인 러시아와 북한, 그리고 세계가 알 필요가 없는 정도의 심원함과 능력을 가진 정권에 직면하고 있다.

READ  발렌티노 쿠튀르 그룹은 전염병에 대한 "심각한 반응"이었습니다

사미드 바샤는 호주 디킨 대학교에서 국제 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방어 및 정치 분석가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