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남북뉴스 요약
서울, 1월 28일(연합) — 다음은 이번 주 남북한 소식을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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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반북전단 살포한 탈북자 활동가 기소
서울 — 검찰이 지난해 말 풍선에 실린 선전용 전단과 기타 물품을 북한에 보내려 한 혐의로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이자 활동가를 기소했다고 소식통들이 금요일 밝혔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씨가 접경지역에서 선전전단과 소책자, 1달러 지폐를 실은 풍선 10개를 북한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4월 경기와 강원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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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2016년 개성공단 폐쇄 결정
서울 — 헌법재판소가 2016년 북한 개성공단에 대한 정부의 폐쇄 조치가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단행한 직후인 2016년 2월 당시 박근혜 정부는 북한 정권의 캐쉬카우로 여겨지는 개성공단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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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북한의 최근 발사체 발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
청와대는 1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최근 발사체 발사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달 6번째 무력시위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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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사절들에게 대북정책 브리핑, 대화 시급 강조
서울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화요일 이곳에서 외교부 사절단을 만나 올해 말 주요 정치 사건과 관련된 여러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북한과 대화 재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의 평화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다. 북한은 핵과 장거리 미사일 실험에 대한 수년간의 중단을 철회할 가능성을 암시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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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가 만든 소프트웨어 한국에서 판매한 사업가, 4년형
서울 — 한국 기업가는 화요일 북한이 개발한 안면인식 소프트웨어를 이곳에서 판매하고 군사기밀을 평양에 누설한 혐의로 A~4년형을 선고받았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업가 김모 씨는 2007년 북한 기술 그룹으로부터 소프트웨어를 받고 자신의 회사가 개발한 것처럼 한국에서 프로그램을 판매한 혐의로 2018년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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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 한미연합훈련 정상화, 대북 억지력 강화 약속
(서울=연합뉴스) 윤세열 제1야당 대선후보가 10일 당선되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정상화하고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동맹국의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보수국민당(PPP) 전 검찰총장이 북한의 비핵화와 한미동맹 강화에 중점을 둔 국가안보·외교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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