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한국은 미국이 제안한 경제 체제에 합류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
한국의 최고 경제 정책 입안자는 금요일 정부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이 제안한 새로운 경제 체제에 “긍정적으로” 합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디지털 상거래 및 공급망을 포함한 광범위한 경제 및 무역 문제에 대해 파트너 국가와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고조되는 중미 경쟁 속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정부간담회에서 “포럼을 둘러싼 논의가 구체화되고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에 대한 입장과 계획을 긍정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또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가 오는 5월 초 만료되기 전에 대규모 아태자유무역협정(APAC) 가입을 위한 정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노력의 일환으로 11개국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장관은 윤석열 차기 정부가 CPTPP 가입 협상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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