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주연의 범죄 드라마 ‘강남비사이드’가 디즈니+로 찾아온다.
지창욱, 조우진 주연의 범죄 드라마 ‘강남비사이드’는 오는 11월 디즈니+를 통해 개봉된다.
‘강남비사이드’는 개봉에 앞서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지창욱은 뒷골목 집행관 윤길호 역을, 조우진은 형사 강동우 역을 맡았다.
지창욱이 “강남베이사이드” (디즈니+)
“강남베이사이드” (디즈니+)
동료들에게 거절당하고 가족들과도 멀어진 강동우는 동료 간부들을 비리 혐의로 제압하며 이름을 알린다. 남은 이들에 의해 꼼짝 못하게 된 동우는 시골에서 삶을 재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딸의 남자친구가 사라지자, 버림받은 형사는 마약, 착취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녀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 다시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됩니다.
‘강남비사이드’는 8개 에피소드 중 첫 2개 에피소드가 11월 6일 디즈니+에서만 독점 공개되며, 이후 매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하윤경은 검사 민서진 역을, 김형서는 가출녀 김재희 역을 맡았다.
드라마 ‘아르곤’, ‘인사이드’의 조원규 작가가 극본을, ‘머니’, ‘베를린 파일’의 박노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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