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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 이승준이 한국 남자 3×3 농구 대표팀을 맡았다.

‘코리안 슈퍼’ 이승준이 한국 남자 3×3 농구 대표팀을 맡았다.
  • Published7월 5, 2024

‘코리안 슈퍼’ 이승준이 한국 남자 3×3 농구 대표팀을 맡았다.

대한농구협회는 이달 5일 이성준을 남자 3×3 농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협회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지도자 재선출을 실시했다. 면접평가는 제1차 3×3 경기력개선위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 이승준 감독이 이사회 심의와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

‘코리안 슈퍼 히어로’ 이승준이 한국 남자 3×3 농구 대표팀을 맡았다. 이미지 제공: FIBA

이성준 감독은 K리그 귀화선수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서울삼성, 원주동포(현 DB), 서울SK에서 활약했다.

특히 국가대표로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2013년 FIBA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3위 등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최고 성적로 이끌었다. 마닐라.

현역 은퇴 후 3×3 선수로 변신해 다시 한 번 국기를 달았다. 그는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 3×3 예선 1라운드에도 출전해 역사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성준 감독은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4년 3×3 아시아컵 싱가포르에 출전해 2025년 3×3 아시아컵까지 책임을 맡는다.

한편, 경기력개선위원회는 3×3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농구, 여자농구 대표팀의 1차 엔트리를 선정했다.

남자 부문에는 김종은, 박래훈, 석종태, 임원준, 임현택, 정성조가 선정됐다. 여자 부문에는 김도나랑, 김현아, 백채연, 유현이, 이수정, 조수진이 뽑혔다.

주민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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