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타 선수 아들 아버지, 한국 축구 아카데미에서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벌금형
2024년 3월 20일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그룹 C의 한국전을 전날 앞두고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팀 연습 전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는 축구 한국 대표 캡틴 송 흥민. 한국과 태국. (사진 제공: 앤서니 월리스/AFP)
서울, 한국 : 한국 법원은 축구 아카데미에서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타 송흥민의 아버지 송은정 씨에게 300만원(약 22만엔)의 벌금 을 부과했다.
현지검찰청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은 금요일 춘천시 송 축구 아카데미 이사장 송은정 씨에게 이런 판결을 내렸다고 검찰에 통보했다.
이 아카데미는 2021년 개교했으며, 추정비용 1500만 달러의 대부분은 토트넘의 한국 스타 송흥민이 자금제공했다.
검찰에 따르면 아카데미 코치 2명도 같은 위반으로 각각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젊은 선수의 부모는 아들이 코치 두 명 중 한 명에게 코너 플래그로 맞았고 심지어 폭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송은정씨는 부정행위를 부인했지만 사과하고 지도방법을 평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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