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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 반전 요구에 … 울타리면 전서 거부 “권한이 없다”

트럼프 선거 반전 요구에 … 울타리면 전서 거부 “권한이 없다”
  • Published1월 7, 2021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오른쪽)이 5 일 (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나는 바이든 승리를 방지 권한이 없다 ‘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AF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5 일 (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면전에서 자신은 선거 결과를 바꿀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것으로 나타났다. 6 일 상 · 하원 합동회의에서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뒤집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 한 것이다.

트럼프 6 일 양원 합동회의 서 ‘전환’요구
울타리 “나에게 그런 권한없는”사실상 거부

뉴욕 타임스 (NYT)가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하고 있었던 보도에 따르면, 울타리 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나는 나에게 조 바이든 대선 승리를위한 의회 인증을 막을 권한이 없다고 믿고있다 “고 말했다. 점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부통령은 무단으로 선출 된 선거인단을 거부 할 수있는 권한이있다”고 울타리 부통령을 압박 한 뒤 열렸다.

상 · 하원 합동회의는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확정하는 마지막 법적 절차이다. 상원과 하원이 모여 각 주 의회에 보낸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알파벳 순으로 발표하고 인증한다.

상원 의장이 합동 회의를 주도하지만, 미국 상원 의장은 부통령이 당연직으로 맡는다. 지금까지의 관행에 따르면,이 절차는 지난해 12 월 14 일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받아 들일 형식 절차이다. 상원 의장으로 부통령도 그렇게 절차를 진행 역할에 그쳤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자들은이 단계를 대선 불복 마지막 기회로보고있다. 이론적으로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뒤집을 수 없을뿐만 아니다. 합동회의에서 상 · 하원 각각 한 명의 의원이 특정 주 선거인단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면, 상원과 하원은 각각 흩어져 논의가 투표에 선거인단의 승인 여부를 결정 한다. 실제로 일부 공화당 의원과 하원 승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고있다.

그러나 하원은 민주당이 주도하고 공화당 상원 지도부도 대선의 결과를 받아들이자는 입장이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의원의 표결이 아닌 합동 회의를 주도하는 부통령의 권한으로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뒤집어 압박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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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4 일 “우리의 위대한 부통령이 해내 길 바란다. 그는 좋은 사람”이라고 대선 플립을 추천하거나 이어 5 일에도 트위터에 “부통령은 무단으로 선출 한 선거인단을 거부 할 수있는 권한이있다 “고 적은 이유 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 일 조지 아주 상원 결선을 앞두고 유세 현장을 찾아 "울타리 부통령이 해내 길 바란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 일 조지 아주 상원 결선을 앞두고 유세 현장을 방문해 “울타리 부통령이 해내 길 바란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먼저 루이와 모토 공화당 하원 의원도 텍사스 연방 법원에 울타리 부통령 선거인단 인증 과정에서 넓은 재량권을 보장해야한다 관련 소송을 걸기도했다.

그러나 워싱턴 포스트 (WP)와 NYT 등 현지 주요 언론들은 “부통령은 주 의회에 보낸 결과를 변경하는 일방적 인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설명한다. CNN에 따르면, 울타리 부사장도 이번 주 상원 의원들과 만나 합동 회의에서 부통령의 역할에 대해 검토하고 백악관 법률 고문 부통령이 선거 결과를 뒤집는 권한이 없다는 얘기도 들었 파악되고 했다.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무리한 요구에 어려움을 겪고되었다 울타리 부통령은 “법적 권한”을 방패로 압박을 피해가는 것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024 년 대선 출마를 노리는 울타리 부사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층을 지나치게 자극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NYT의 보도가 나온 뒤 “울타리 부통령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울타리 부통령 내가 부통령에 그 권한이 있는지에 전적으로 동의했다”고 반박 했다.

좌석 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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