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집트, 양국 관계 강화 방안 논의
홍진욱 – 주카이로 한국대사가 10일 압델와하브 압델라젝 이집트 상원의장을 만나 한-이집트 양국 관계 및 국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2021년 10월 국회의장과 올해 1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다방면에서 확대되고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광, 문화, 학술교류 등 인적교류가 한-이집트의 지속가능한 관계에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홍 대사는 Abdel Razek 상원 의장이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압델 라젝 총리는 홍 의원의 상원 방문을 환영하고 한-이집트 관계의 선진 수준을 높이 평가하며 양국 간 의회 협력을 비롯한 기존의 상호 관계를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압델 라젝(Abdel Razek)이 이집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이미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집트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홍 의원은 이집트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을 이집트 의회에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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