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농산물 부족에 경종을 울린다
소비자가 목요일 서울의 대형 할인점에서 축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 |
세종-경제정책 입안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농산물 및 축산물 수급 문제와 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방계순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금요일 서울에서 열린 차관회의에서 “농산물과 축산물의 수급 불안정이 우려된다”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족과 농민들에게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조만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과 관련된 지표는 특정 기간 동안 가격이 추가로 상승했음을 나타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보유한 지수에 따르면 , 주요 농작물의 도매 가격표는 이번 주 초 비가 내린 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무의 20kg당 도매가는 2만9000원으로 전주 2만2920원보다 26.5% 올랐다.
같은 기간 배추 10kg당 가격은 2만360원으로 4.6%, 감자 20kg당 가격은 8.5% 오른 4만4840원이다.
이러한 품종은 주로 강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인 경기, 강원, 충북에서 재배된다.
김윤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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