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4×100 릴레이로 동메달을 획득, 1986년 이후 첫 메달 획득
한국은 화요일 항저우 아시아대회 남자 4×100m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스프린트 종목에서는 1986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이종태, 김경경, 이재성, 고승환 4명이 38초74의 국내 신기록을 수립해 태국을 0.07초 상회 3위로 올랐다.
한국은 0.140의 반응시간으로 빠른 스타트를 끊고, 스타트 직후의 반응시간으로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인 것은 중국의 0.138에 이어진다.
아시아 대회 기록 보유자인 중국이 38.29초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38.44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의 대회에서는 이례적인 속도의 레이스가 되어,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모두 국내 신기록을 수립했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최종 스프린트에서 한국과 3위 자리를 싸운 결과 각각 4위, 5위, 6위로 끝났다.
화요일 동메달은 다른 주요 아시아 메달 획득 국가들과 비교하여 모든 러닝 레이스에서 평소 열등한 성적을 거두어온 한국 육상 경기팀에게 큰 성과다.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한국은 남자 런닝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여자 100m 장애물로 금 1개, 여자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이 남자 메달 3개, 여자 메달 0개였던 2014년과 한국이 남자 2개, 여자 1개의 메달을 획득한 2010년도 같은 결과가 되었다.
한편 메달 획득 수에 있어서 오랫동안 한국 최대 라이벌이었던 중국과 일본은 2018년에만 각각 10개와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4×100미터 릴레이의 메달은 화요일 한국이 획득한 유일한 육상경기 메달이 됐다. 육상 경기 이벤트는 토요일까지 중국 항저우의 HOC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 다이아몬드 리그 챔피언 우상현이 메달 후보로 여겨지는 남자 달리기 뛰기는 수요일에 개최된다.
짐 부리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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