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관, 북한이 이달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 고위관은 북한이 이달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수석보좌관 김태효 씨는 목요일 핵과 전략 문제에 대해 미국 당국자와의 안보회의를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을 때 이 발언을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견해의 근거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파일 사진은 2023년 7월 평양에서 열린 군사 퍼레이드 중에 전시된 대륙간 탄도 미사일 ‘화성 18’을 보여준다. (KCNA / 공동 통신)
지난달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가 논의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씨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탄도미사일은 ‘확대억제’에 관한 논의의 대상이라고 미국은 군사력 의 전체 범위를 활용하겠다는 약속을 언급했다. 동맹국을 지키기 위해 핵을 보유한다.
김씨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처하는 양국의 결의를 강조해 “북한의 핵공격을 사전에 저지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확대 억제다”고 말했다.
김씨는 한국, 일본, 미국 사이에서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 완성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7월 고체연료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8’ 발사 실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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